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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요청 드립니다.
12-02-22 18:03 조회수 | 2,184
강등 당한 당사자로서 징계 사유 요청합니다.

제 어떤 언행이 아래 사유에 해당하여 강등처리가 되었는지 해명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전제되지 않으면 저의 사유서는 불가능합니다.
어떠한 심사도 없이 이러한 독단적인 조치가 순식간에 내려질 수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한 채 갑자기 예고없이 정학당하고 반성문 안내면 완전 퇴학시킨다는 조치를 받은 학생 심정입니다.

아무런 예고없이 불시에 강등, 그 서너시간 후 운영진이라는 이름으로 온 쪽지 공개합니다. 아래 글에도 덧글로 첨부했지만 다시 환기를 위해 첨부합니다.

-----------------------
권수진 님은 아래 회칙에 의거해서 강등처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 8 조 (이용자의 의무)
(6)항
4)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
10) 서비스의 안전적인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줄 우려가 있는 일체의 행위

권수진 님께서는 에러/각종 신고 게시판에 운영진 앞으로 사유서 제출하실 수 있으며, 30일 이내에 타당한 사유를 제시하지 못하시면 회원등록이 말소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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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댓글보기
  • 이혜성 12-02-22 18:08
    10) 서비스의 안전적인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줄 우려가 있는 일체의 행위
    => 이건 미즈빌에서 조금이라도 언쟁이 벌어지면 다 적용될 수 있는 조항 아닌가요? 연예/시사방에서 박유천 가지고 싸움 벌이는 분들께도 모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징계에 여러 단계가 있을텐데 단계별로 어떤 행위가 그 단계에 해당하는지도 이번 기회에 명확히 알려지길 바랍니다.
  • jungmi lee 12-02-22 18:11
    구지...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이 드는 사유이네요..
    서비스의 안전적인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요 사항이요...
    너무 억지스럽네요...
    이런 강등사유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 정신화 12-02-22 18:29
    하하하, 그럼 4)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 이것은 동의 하시나요?

    10번 하나만 놓고 보면 이현령비현령이 될수 있지만 4번의 행위에 의해 10번의 일이

    충분히 벌어 질수 있는 것입니다.

    타인의 쪽지를 그렇게 인터넷상에서 공개 한다는것은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건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습니다.
  • 권수진 12-02-22 18:37
    정신화님, 상황을 혼동하고 계시군요.
    제가 단비님의 쪽지를 공개한 것은 운영진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을 밝힙니다.
  • 김정연 12-02-22 18:45
    죄송하지만, 운영진은 해명을 요청했지 쪽지 공개를 요청하지는 않은 것으로 압니다.
  • 권수진 12-02-22 18:47
    쪽지 공개가 저의 해명이었습니다. '난 너한테 보낸적 없어!'라는 공격에 '너 나한테 보냈잖아!'를 쪽지를 보여주는 방법 외에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요? 운영진의 해명요구 외에도 여러 미즈님들도 오해를 증폭시킨다면서 쪽지 공개를 덧글로 요청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쪽지 공개보다 더 확실한 해명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당시 운영진은 제 글에 답변글로 붙여서 공개적으로 해명요구를 해왔습니다. 저도 그 글에 답변글로 공개적으로 쪽지내용을 붙였습니다. 운영진이 제게 쪽지로 해명을 요구했다면 저도 쪽지로 단비님의 쪽지를 포워딩하는 식으로 일이 진행되었겠지요.
  • Marie Kim 12-02-22 18:49
    정신화님,

    이런 상황에서 누가 잘못을 했는지 아직도 자세히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하하하란 웃음이 나오는 분은 참 섬뜩합니다.

    단비님도 어떤 분의 메일 내용을 당사자 몰래
    수진님께 쪽지로 알렸어요. 이 행위도 옳다고 여기시나요?

    지금 모두들 너무 어의없는 상황에 닥쳐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행동하다보니 이루어진 사태라 보입니다.

    단비님도 수진님도 굉장히 미즈빌을 아끼는 마음으로
    하는 과정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정신화님, 하하하 웃으시는걸 보니,
    수진님, 단비님 비롯해서 고통당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조금 인간의 연약함을 상고해 보시고
    타인을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하는 웃음이란,
    서로를 사랑할 때, 격려하고 싶을 때 절로 나오는
    인간의 아름다운 행위 중 하나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이혜성 12-02-22 19:13
    운영진이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청했을 때 그것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혼돈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하며 해명 요청을 했을 때
    단비님이 운영진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계신 권수진님께서 쪽지 공개를 하신 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이사면 운영진이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이런 단체의 운영을 해 본 적 없이 저처럼 회사 생활만 해 본 사람은 '이사' 그러면 경영진이라고 바로 생각되지 않겠습니까? 비영리 단체니까 경영진이 아닌 운영진이 되는거구요.

    이사는 운영진이 아니라는데 이사라고 계속 우기는게 아니라
    권수진님이 쪽지 공개를 하셨을 때 이사는 운영진이라고 생각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사고판단이라는 말씀 입니다.

    아무리 실수라도(그 실수가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실수라고 납득한다 해도)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씀 하신다면
    그 실수가 강등이라는 조치를 당할만큼 큰 실수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김정연 12-02-22 19:14
    권수진님, 지금 저에게 공격적으로 반응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징계라는 조치에 대한 타당성 여부는 님의 의도나 해석과는 관계 없이 취하신 행동과 글로 판단이 될 것입니다.
    그때 제기될 문제를 미리 듣고 대응을 준비한다고 생각하세요.

    운영진은 님께서 '운영진에게서 온 쪽지'라고 올린 글에 운영진은 쪽지를 보낸 사실이 없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해명하라고 했지 회칙을 어기면서 쪽지를 공개하라고 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그걸 공개하라는 요구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공개한 겁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그 쪽지에 운영진에게 들어서 안 것이 아니다라고 써 있었으니 본인은 운영진이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에게서 쪽지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이것도 팩트입니다.

    그런데 더 한 문제는, 그 쪽지를 보낸 사람이 운영진이 아닌 이사진의 멤버이며, 게다가 이사의 자격이 아닌 개인의 자격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도 글을 수정 또는 삭제를 거부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님께서 하신 행위가 단순한 오해에서 빚어진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딱 한 줄 제 감정을 표현한 게 거슬리신다니 삭제합니다. 저는 공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더 성숙한 미즈빌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싶을 뿐이지 상처에 소금 뿌릴 의도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혜성 12-02-22 19:23
    추가로
    쪽지 공개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는 누가 결정합니까?
    회칙에 쪽지 공개를 하지 말라는 조항이 있나요?

    물론 이 질문은 운영진께서 권수진님의 강등에 적용한 저 회칙들이 쪽지공개에 적용되었다는 전제 하의 질문입니다. (그러니 운영진은 어떤 글/댓글로 저런 회칙을 적용시켰는지 제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이성혜 12-02-22 19:25
    김정연님, 의도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발전했다고 단정하시는건 보는 제가 다 섬뜩합니다. 어떻게 남의 속을 그토록 잘 헤아리십니까? 타인의 아픔도 조금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수를 했다거나 과오를 저지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때리면 아픕니다. 연예/시사방에 가셔서 공공의 기쁨님이 올리신 글 보시고 음악도 들으시며 마음 푸세요.
  • 김정연 12-02-22 19:35
    이성혜님, 요 며칠 감정 과잉의 글들이 넘쳐나서 해결된 일이 뭐가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아예 운영진 조차도 개인적인 감정만 철철 넘쳐나는 글을 올리더군요)
    저는 감정을 배제한 채 드러나는 사실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제 속도 잘 모르는데 누구 속을 헤아리겠습니까?
    섣부르게 다른 사람 속 헤아린다고 들다가 생각과는 다른 모습을 보고, 내가 속 헤아려 준 그 사람이랑 다르네 어쩌네, 그런 소비적인 댓글 릴레이는 안 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또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합니다.
    공공의 기쁨님께 늘 감사하고 있지만, 저는 마음에 쌓인 게 없으니 풀 것도 없네요.
    어쨌든 제안은 감사합니다. ^^
  • 이현숙 12-02-22 19:50
    의도적인 허위사실 유포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그 글 제목은 운영진에게서 온 쪽지 입니다.
    물론 단비님이 이사이니까 운영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중에 이사와 운영진이 다르다는 지적이 있은후에도 권수진님은 자기는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죠.
    그리고 단비님의 쪽지도 단비님이 미즈빌 이사의 신분으로서 쪽지를 보냈다는것을 확실하게 증명하지도 않았으니까요.
    김정연님 말씀처럼 단비님이 이사의 자격이 아닌 개인의 자격으로 쪽지를 보낼수도 있는것이고 그 쪽지 내용만으로는 미즈빌 이사의 신분으로 보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끝까지 운영진에게서 온 쪽지라고 주장하는건 허위사실 유포라고 생각합니다.
  • 권수진 12-02-22 19:55
    김정연님, 읽은 분이 공격적이라고 느끼신다니 할수 없지만 저로서는 이성적으로 쓴 글입니다.
    제 덧글을 다 읽고 덧붙이신 글인지 본인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덧붙이신 글인지 의아합니다.

    이미 위에 말씀드렸듯이 운영진이 쪽지를 보낸 적이 없다라면서 '운영진이 쪽지를 보냈다'는 사실 자체를 허위로 규정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그에 대한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해명은 쪽지 공개였습니다.
    김정연님이 제가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오버액션한 걸로 이해를 하시는데 그것이야 말로 김정연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운영진이란 용어의 범위에 대해서도 이미 쿠킹방의 여러 덧글로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 글에도 김정연님이 같은 얘기를 하셔서 친절하게 링크까지 걸어 답변 드린 걸로 기억합니다. 똑같은 얘기를 다시 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 생략합니다.

    앞으로 제기될 문제에 대한 대응이 미리 따로 필요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제가 아는 진실로 성실히 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지만 사양합니다.
    또한 스스로 확신에 찬 저에 대한 안타깝다는 표현 역시 불쾌합니다.
  • 전은경 12-02-22 20:06
    저도 이사를 운영진으로 알고 있던 사람인데요. 이번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미즈빌의 약관과 역사에 다시한번 공부했구요.  저는 누구편도 아니고, 어쨋던 그 분이 이사의 직함을 가지신 임기기간에 쪽지를 보내셨다면 이사님으로써 하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격이다 이사의 자격이다 이렇게 구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책의 자리는 쉬운 자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도 왜 강등처리가 되셨는지 수진님과 더불어 한분 한분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지 다음에 다른 분들도 규칙에 맞게 미즈빌 활동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고, 보충할 구체적인 회칙도 이 기회에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구요.
  • marian Lee 12-02-22 20:28
    권수진님뿐아니라 애나리님, 애니님, 단비님, 대인배김슨생님 모두 강등철회. 가 합당. 합니다.
    이번 조처는 누가 보더라도 관련자 모두의 강등조치는 미즈빌 회칙을. 운영자. 스스로. 깨버리는. 어이없는 권력남용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얻는것은 이번일을 힘으로 무마하자는거지요.
    진심으로 미즈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다면 더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하는데 엉뚱한곳에 에너지를 쓴다는 느낌뿐입니다. 
    운영진은 맘대로 회칙을 어겨가며 회원을 강등시킬수있지만 정작 잘못된 운영진의 판단은 아무도 멈출수없다라,,,,,,,  미즈빌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수없는 부분입니다.
  • 전수경 12-02-22 21:38
    저도 운영진에서 구체적으로 강등하신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주셨으면합니다.
  • 정신화 12-02-23 01:07
    marie klm 님.
    하하하 에는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단순한 사고를 하시네요...
    황당 허탈할때도 나오는게 이런 의성어입니다.
    저의 하하하를 그렇게 자의적 해석 내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기분 좋을때만 내는 소리라고 알고 계시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많은 소설에 보면 등장인물들이 황당,허탈,어찌 할수 없는 상황 등등에서도
    저런 웃음소리를 내는것으로 표현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그것이 드라마에서 표현될때 각자 그 역할을 맡은 배우에 따라
    그 감정이 실려 표현되므로 소리는 하하하 이지만 저주인공의 웃음이
    어떤 상황에서 나오는 하하하 구나를 바로 이해 할수 있는것입니다.
    제가 저의 하하하 소리를 그에 맞는 감정을 실어 오디오로  들려주기 까지 해야 되는것은 아니겠지요???
    이렇게 문장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이 계시다는것에 정말 제가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 AnnaLee Kim 12-02-23 02:04
    정신화님 말씀 공감이 됩니다..ㅎ허탈할때 나올수 있는 말인데..
    하지만 제랑 애니님이 단비님의 글에 ㅎㅎㅎ 단것이 많은 분들에게는 비앙냥조로 들리셔서 지금 많이들 예민하신 상태이신거란  것만 이야기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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