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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 | 소아감기(민간요법)
05-12-25 02:15 조회수 | 2,387
요즘 정말 주위에 감기를 안 앓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많이 앓고 계시는데
특히 9월 부터 프리스쿨을 다니고 있는 4살짜리 울 딸이 온동네의 바이러스는 다 걷어서
아픈것처럼 쉬지 않고 약을 달고 있기에 먼저 소아감기에 도움이 될만한 글을 찾아 올립니다


아기가 가장 자주 앓는 질환 중의 하나이다.
큰 병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만, 감기로 인한 합병증이 오면 간혹 치료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감기를 달고 산다'는 아이가 많는데, 근본 원인부터 치료를 해주어야지 증상 치료만 해주면 성장기 내내 툭하면 감기에 걸리는 체질의 아이가 되고 만다.

♣감기가 1주일 이상 간다면 호흡기 질환 의심
♣영·유아기 때는 자주 감기에 걸리지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열을 내리는 효과적인 민간요법
♣왜 그럴까요?
♣독감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이렇게 치료하세요
♣편도선염은 이렇게 치료하세요

감기가 1주일 이상 간다면 호흡기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감기는 포괄적으로 말해서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감기는 급성 질환으로 합병증이 없는 한 1주일 이상 장기간 계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감기가 아닌 비슷한 호흡기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계속 감기약만 먹으면 병을 키우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감기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감기를 달고 산다'고 하소연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 경우 진짜 감기를 앓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기관지 천식, 모세기관지염,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축농증, 기도 이물 등일 수 있다.

특히, 홍역·백일해·볼거리·간염 등과 같은 질환은 초기에 감기증세와 비슷하게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감기는 안정만 취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감기가 아닌 다른 병일 경우에는 그에 맞게 제대로 치료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감기인지 아닌지를 제대로 구별할 수가 있다.

영·유아기 때는 자주 감기에 걸리지요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유난히 감기에 잘 걸린다. 대체로 생후 6개월 이후부터 5∼6세까지 감기에 자주 걸린다. 반면 생후 6개월 이전의 갓난아기나 6세 이상의 어린이는 어지간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생후 6개월까지는 모체에서 받아서 나온 면역물질이 지켜주기 때문이다. 생후 6개월이후부터는 모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면역물질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저항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6세 이후로는 스스로의 면역체계가 완성되어저항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비교적 감기에 덜 걸린다.

영·유아 및 어린이들은 평균 1년에 5∼6회 정도 감기에 걸리고, 2세 이하의 아기들이 가장 많이 걸린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감기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유난히 약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감기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감기의 분류는 다음의 6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열감기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흔히 편도염이나 인후 부위에 염증이 생겼을 때이다. 오한·발열·두통과 목 부위의 통증, 온몸이 쑤시는 전신관절통 등이 함께 나타난다.

◎코감기

유난히 코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가 있다. 주로 콧물(처음에는 맑은 콧물로 시작해 시일이 경과하면 누런 콧물로 진행되며 축농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음)과 코막힘·재채기·두통 및 약간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에 걸린 아이들의 상당수가 잦은 코감기에서 발전된 경우가 많다.

◎기침감기

감기에 걸리면 주로 기침을 하고, 발열이나 콧물 등 다른 증상은 사라진다. 그러나 목의 염증이 완전히 낫지 않았거나, 감기에 걸리면서 기관지가 예민해져 감기의 합병증으로 기관지염이 생긴 경우에는 3∼4주 이상 기침을 한다.

찬바람을 쐬거나 먼지·냄새 등에 예민해 기침을 하기도 하고, 찬 음식만 먹어도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다. 기침이 오래가면 단순히 감기로 속단하기 말고 폐렴이나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축농증, 위장 장애 등을 체크해 봐야 한다. 그대로 두었다가 병을 키우는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위장형 감기

열은 나지 않지만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고 설사를 하는 아이가 있다. 위·장이 약한 아이일 때 이런 증상으로 감기를 앓는다. 여기에 기침과 콧물이 동반되기도 한다.

◎몸살감기

열·기침·콧물 등의 증세는 별로 심하지 않은데, 팔이나 다리의 관절이 아프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경련

감기에만 걸리면 발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열을 내리는 효과적인 민간요법

◎두부 붙이기

두부는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두부 한 모를 으깨어 밀가루 두 컵을 섞는다. 밀가루 역시 해열·소염 작용이 강하다. 이것을 헝겊에 펴서 이마나 가슴에 붙인다. 두세 시간 후 물기가 마르면 새 것으로 갈아 붙인다. 체온이 떨어지면 바로 떼고 그 자리를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생강즙 마시기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내어 황설탕을 넣고 잠자기 전에 마신다.

◎무즙 마시기

무를 간 다음에 황설탕을 넣고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빈속엔는 조금 속이 쓰릴수 있으니 식후에 마시는게 좋을듯)
왜 그럴까요?

◎바이러스가 원인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간혹 세균이나 미코플라스마 등도 감기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지금까지 감기 바이러스로 알려진 종류만 해도 약 200종 이상이나 되고, 한번 감기를 앓고 난 후 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겼다고 해도 또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다시 감기에 걸리곤 한다.

감기는 1년 내내 발병하지만, 특히 1월·4월·9월 등 환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서 바깥에서 많이 노는 아이들이 걸릴 확률이 높다. 놀이방이나 유치원·학교 등에서 유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수가 많고, 면역기능이 약한 아기의 경우는 가족 중 하나가 바깥에서 감기 바이러스를 달고 오면 쉽게 전염된다.

독감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원인

독감이란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여러 바이러스 중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상기도(코·인두·후두·후두기관지)감염을 말한다. 인플루엔자 감염은 10∼40년을주기로 세계적인 대유행을 일으키며 중간 중간에 2∼3년을 주기로 소유행을 일으키기도 한다.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4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증상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며, 피로감을 동반한 고열이 40℃ 이상 오르내리고, 심한 두통과 오한, 살짝 닿기만 해도 아플 정도의 근육통에 시달리며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목이 심하게 아프고 마른기침, 안구통, 관절통 등도 함께 나타난다.

◎치료

3세 이하의 소아가 독감에 걸리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고, 그 연령 이상의 아이들이나 성인은 고열이 3일 이상 계속되거나 기침을 오랫동안 많이 하면서 점차 심해진다. 또 흉통과 호흡 곤란이 오고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을 하게되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심장질환이나 폐질환이 있는 아이가 독감을 앓으면 위험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열과 피로가 주증상인 독감에 걸리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하며,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건조한 곳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이다. 아스피린 제제는 소아에게 라이 증후군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치료하세요

◎감기에 효과적인 민간요법

*파 - 예로부터 감기에 좋다고 전해져 오는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이다. 날파는 땀을 내거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감기 초기에 파뿌리를 생강·귤껍질과 함께 달여서 마시고 땀을 내면 쉽게 갑기가 낫는다. 파의 푸른 잎 부분에는 약효가 없으므로 뿌리의 흰 부분과털만 사용한다.

*매실 - 매실의 유기산은 피로산물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룰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감기에 좋다. 푸른 매실을 물에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재어 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신다.

*모과 - 사과산·주석산·구연산과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탄닌산이 약간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목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무·꿀의 진액 - 무의 항균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이 아픈 데 좋다. 무를 1㎝정도로 얇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만큼 꿀을 넣은 후 밀봉해서 그늘진 찬 곳에 2∼3일 두면 무·꿀 엑스트랙트(진액)가 완성된다. 이 엑스트랙트를 더운 물에 타서 마시는데 무는 껍질째 사용한다. 무 껍질에는 칼슘과 비타민 D 등이 많아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조정해 준다.

*도라지 -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기침감기에 특효가 있다. 도라지를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서 먹는다. 기침이 심해 목이 붓고 쉬었을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 안을 헹구어도 좋다.

*파인애플 -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브로멜라인은 가래를 삭여서 나오기 쉽게 만들고 기관지가 부었을 때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 비타민 C가 많아 항히스타민 작용과 기관지 평활근의 경련을 예방한다. 가래가 많이 끓을 때 효과적이다.

*생강 - 가래를 없애고 구토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았다. 생강이 가래를 삭이고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어서 한방에서는 자주 쓴다. 파와 함께 달려 먹거나 홍차에 생강을 넣어 마신다.

편도선염은 이렇게 치료하세요

감기 바이러스로 인해 화농성 세균이 편도를 감염시켜 편도선염이 발병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일수록 편도선이 붓거나 아픈 증세가 많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어른보다 어린이의 편도선이 더 크기 때문이다.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이 나고 목이 아파 음식물을 제대로 삼키기 힘들다. 따라서 자극성이 없는 유동식을 먹인다. 필자가 70년대 교수로 재직할 때 어린이의 열처리를 한방적으로 해결하려고 고민하던 중 진료실에 찾아오는 발열환자의 90% 정도가 편도선염(한방에서는 쌍아·단아로 표현)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치료약으로 소염·항균·해열을 목적으로 한 항생제를 대신 쓸 수 있는 선방패독탕이란 처방을 만들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감기에 걸리면 비타민 C를 많이 먹이세요

비타민C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몸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살균력과 저항력을 증진시키고 바이러스로 인해 파괴된 세포나 조직을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귤·파인애플·딸기 등의 과일과 파슬리·피망 등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가열하면 파괴되기 쉬우므로 되도록 즙이나 주스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는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요즘은 대량요법(성인 1일 500∼1000㎎)을 권장하기도 한다.


감기(민간요법)1.감기,몸살,기침,콧물,두통,사지가 쑤일 때

1)귤껍질 3돈쭝(11.3g)에 생강 14조각을 넣어 삶은 물 1사발을 마시고 땀을 충분히 낸다. 길게는 3일동안 식후마다 복용하면 치유된다.

2)파뿌리의 흰줄기 40g을 물에 넣고 진하게 달여먹는다.

3)소금 끓인 물에 생강과 연근즙을 섞은 물을 마신다.

4)양파 2개,마늘 5쪽, 생강 1쪽의 비율로 끓인 차를 마신다.



2.목감기 1)치자나무 열매 20개정도를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에서 위스키 빛깔이될 때까지 조린 후 한 숟가락 정도 마신다. 한시간 후에 한번 더 마시면좋다. 편도 굻입안이 거칠어 잇몸이 무었을 때에도 좋다.

2)먼저 무를 1cm 정도의 크기로 썰어 주둥이가 너른 병에 넣고 그 무가잠길때까지 듬뿍 꿀을 얹는다. 이것을 밀봉해서 어둡고 시원한 곳에 3일쯤 두면 무에서 수분이 배어나와 꿀와 섞인다. 한 숟가락쯤 찻잔에 넣고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기침이 그치고 목의 통증도 덜해진다. 무의 말린잎을 잘게 썰어 욕조에 넣으면 부인병과 대하에도 좋다.

3)검은 팥은 벌꿀에 달게, 또는 간장맛으로 졸이고 여기에 귤껍질을 넣고 다시 졸인후 먹으면 목감기에는 묘약이다




3.콧물만 흘리는 감기 안동덩굴과 칡뿌리의 생즙을 내서 끓여 마시면 머리가 아주 상쾌해지면서 온몸에 땀이 흐르고 콧물이 멈춘다.



4.초기감기

1)귤껍질,배,생강을 3:2:1의 비율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2)귤껍질을 끓여 꿀을 타서 먹는다.



5.기관지염

1)150ml의 물에 오미자 100g과 다진 마늘 10g을 하룻동안 담갔다가 꿀20g, 술 10ml를 넣어 한번에 50ml씩 하루에 3회 먹는다. 이방법은 오래된기관지염에 좋다.

2)말린 호박씨 500g을 가루내어 물 300g과 섞어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3)두부 가운데를 도려내고 거기에 물엿을 넣어 밥솥에 쪄서 매끼 한 모금씩 빈속에 먹는다. 오래된 기침으로 가슴이 아플 때 좋다.

4)어린이들이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있을 때는 백반을 갈아 식초에 개 발바닥에 붙인다. 시간은 5-10분정도.

5)급성 기관지염에는 백반 22g, 살구씨 12g, 박하 22g에 물 200ml를 넣고 반으로 졸인 후 찌꺼기를 버리고 달걀 한 알을 넣어서 한번에 20g씩 하루 3번 식사사이에 먹는다.



6.그외 코가 막혔을 때 파뿌리를 잘라 껍질을 콧등에 놓는다. 양쪽 가운뎃 손가락으로 콧등을20-30번 가볍게 문지 다음 더운물에 적신 수건을 콧등에 2-3분간 올려놓았다가 떼는 것을 5-6회 반복한다. 갑자기 재채기가 날때 손등 쪽의 엄지손가락의 손톱 밑 첫번째 마디관절 아래를 둘쨋 손가락 손톱으로 약간 세게 눌러준다. 또 손바닥을 펴서 달걀이 하나 들어갈 정도로 주먹으로 쥐어보면 손톱이 보이는데 엄지손가락으로 나머지 네 손가락의 손톱위 부위첫번재 마디 관절 아래를 약간 세게 자극한다.
 

물론 예방 중요한것은 없겠지만, 여러 가지 환경이나 피곤하면 어쩔수 없지만, 식후 양치질과 식전 외출뒤 돌아온후 손씻는것을 절대 잊지 마시고요!!!!

잘 먹고 잘 살기 전 디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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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댓글보기
  • Koonam Park 05-12-25 03:21
      먼저 이렇게 유용한 칼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살, 2살 아들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잘때 이불을 잘 덮고 자는데 둘째는 모두 걷어차고 돌아다니며 자네요.
    그래서인지 코감기를 자주 앓습니다.
    다른 증상은 없는거같은데 콧물만 줄줄 흘려요.
    몸이 추워서 그런가하고 집에있는 홍미삼을 다려먹일까하는데 먹여도될까요?
    아이들은 인삼을 먹이지 말라는말을 들은거같기도 하지만, 또 홍삼은 괜찮다는 말도 들은거같습니다.  좋은 처방 부탁드립니다.
  • dina jun 05-12-25 03:39
      첫번쨰로 하셔야 할일은 잠자리 잠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지 마시고, 만일 얇게 입혔는데도 이불을 걷어차면 이불을 안덥는다고 생가하시고 양말 까지 신키시고 잠자리에 들게 하셔서 예방하는방법도 있고, 열만 없다면 홍삼을 다려 먹이는방법도 좋은듯 합니다.
  • Koonam Park 05-12-26 00:16
      디나님 감사합니다.
  • 이현희 05-12-26 00:58
      어머, 구남님 저희애도 그래요. 똑같네요. 이불안덮는거, 다른 감기증상없이 콧물만 나는거..
    춥게키워야 한다고 벗겨키웠는데 그럴때 따뜻히 입히고 재워야 하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디나님.
  • 권보라 05-12-26 02:02
      이런건 외워둬야 하는데...머리에 집어넣을곳이 없어서 클났슴다..
  • Clara Shin 05-12-26 15:22
      잙 읽었어요^^ 울 쌍둥이 딸들이 기침을 너무 오래 하네요. 병원에서는 다른 곳에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의사 말에 의심이 들 정도로 오래한답니다. 나이들수록 감기가 무서워요. 다들 잘 먹고 잘 사세요 =^.^=
  • dina jun 05-12-26 16:18
      클라라님. 도라지를 다려서 장복을 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또한 집안 환경이 혹여 먼지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요소가 있나 한번 점검 해보시고요, 먼지로 인하여 목이 간질 간질 하여서 기침이 오래 갈수 있습니다, 가래가 없으면 환경적인 요소도 다시금 점검 하세요
  • Eun Chang 05-12-29 16:35
      디나님! 좋은 정보 고마워요. 우리 6살, 3살 된 아이들이 열없이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 도라지를 달여서 먹여봐야겠어요. 전 무우국을 자주 끓여주었는데 그걸로는 큰 효험이 없더라구요. 공기정화기는 아이들 가는곳마다 쫓아다니며 켜주고 있는데, 이번 기침감기는 왜 이리도 안떨어지는지...
  • dina jun 06-01-16 20:04
      Eun Chang님  이번 감기는 정말 심한것 같습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한번 시도 해보세요. 하루 아이들 감기가 완쾌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황희연 06-04-05 00:30
      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예 미즈빌 스크랩을 하나 만들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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