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이민 15년차 집콕주부입니다
언젠가 수다방에서 주식으로 대박난 오빠에게 500만원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을 좀 했었죠..ㅎㅎ
그돈으로 저도 계좌를 오픈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식 경험이 좀 있었지만 여기선
넘 무서워서..전혀 관심 밖이었는데
올해 대학생 아들녀석들도 사기시작하여 수익률 꽤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이렇게 미즈빌에서 주식클럽도 생기고
조금씩 배워보려구요
열심히 공부해서 아들들에게 뒤지지 않는 엄마가 되어 보고 싶네요
같이 경제를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들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