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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 | <b>Anise Christmas Cookies</b> <font color=indianred>…
11-12-19 08:41 조회수 | 2,034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이죠?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나와 있어서 포스팅이 당분간 뜸할 듯 싶어요.
다행히 한국 오기 전에 미리 찍어둔 사진들이 몇 편 있으니 새로운 레시피를 기다리시는 분들껜
덜 죄송하지 않을까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지요?
작년 크리스마스때는 부쉬드 노엘 케이크를 만들었기에 올해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크리스마스용 쿠키를 소개해 드릴려구요.

전에 이 쿠키를 드셔봤다는 분과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다가 호기심에 못이겨
저도 만들기 시작한 쿠키예요.
외국분이신 그 분의 시누께서 직접 만든 쿠키를 보내주셨는데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하니
맛이 정말 독특하게 맛있으셨다 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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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때마다 즐긴다는 Anise German Christmas Cookies입니다.
만들기도 아주 간단해서 한꺼번에 많이 만들었다가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안겨줘도 아주 좋은 아이템일 거예요.

혹시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가 더 제격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작년에 올렸던 부쉬 드 노엘 포스트로 안내해 드려요.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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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쿠키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 재 료 > 1컵=240ml

계란 2개
설탕 3/4컵
밀가루(all-purpose flour) 1+1/4컵
anise oil 1/4ts
anise seed 1/2ts
레몬필 2ts
소금 1/4ts
베이킹파우더 1/2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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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anise seed 과 anise oil 입니다.
상록수과에서 열리는 나무열매 종류이고 중국이나 한국에선 팔각이라고 불리는 향신재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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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볼에 계란과 설탕, 소금, 애니스오일을 넣고 핸드믹서(강)로 4분-5분 정도 돌려주세요.
묽었던 반죽이 점점 되직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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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직해진 반죽에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 쳐서 넣고 고무주걱이나 핸드믹서로 잘 섞어줍니다.
준비해 둔 레몬필과 애니스씨드(씨)도 넣고 골고루 마저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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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팬에 버터를 녹여 골고루 칠해줍니다.
애니스반죽을 티스푼으로 듬뿍 떠서 버터칠 한 팬 위에 팬닝합니다.
반죽을 떨어뜨리면 동그랗게 천천히 퍼질테니 일부러 납작하게 다듬지 마세요.

완전히 퍼졌을 때의 반죽의 지름길이는 대략 6센티 정도 됩니다.
그 상태로 실온에서 10-12시간을 건조시킵니다.
보통 하루 전 날 저녁 때 만들어 다음 날 오전에 구워주면 더 편하더라구요.

대략 12시간 정도 건조시킨 후 도우 윗면이 단단하게 굳은 느낌이 들면,
오븐을 화씨350도(섭씨180도)로 예열한 뒤 중간층에서 15-18분 정도 구워주세요.
다 구워진 쿠키는 식힘망에서 잠시 식혀주시면 됩니다.

이 쿠키는 여름보다 겨울에 더 즐겨 만든다는데 그 이유가 겨울의 건조한 날씨에서 더 예쁜 모양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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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아낸 애니스 쿠키입니다.
머랭으로 만드는 마카롱과 모양이 아주 비슷하죠.
애니스쿠키도 마카롱처럼 쿠키가 부풀면서 아랫단에 러플이 생겨요.
마카롱처럼 이 쿠키도 윗면이 잘 건조될 수록 러플이 예쁘게 나와요.
덜 마른체로 구우면 윗면이 갈라지고 러플단도 높이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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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옆면에서 본 러플단이예요.
색깔이 더 진해보이는 쿠키는 애니스오일 대신에 시나몬을 넣고 만든 시나몬쿠키입니다.
애니스오일과 애니스씨드 대신 시나몬오일과 파우더를 넣고 만들어 봤어요.
애니스오일이 없으신 분들은 시나몬이나 딸기, 바닐라 등으로 대신해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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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윗면이 마치 눈이 소복히 내린 지붕 같아요.
별다른 장식이 없이도 충분히 크리스마스 정취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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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기만해도 넘 포근하고 화사한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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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물어보면 바삭한 껍질 속에 촉촉하고 쫀득한 맛이 숨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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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선 은은한 애니스향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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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쿠키도 한 입 물어봤어요.
애니스쿠키 보다 맛과 향에 있어서 매력이 쪼끔 덜하지만
한 입 베어무는 느낌은 둘 모두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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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필이 들어가 상큼한 향도 함께 느껴져요 .
재료만 조금씩 바꾸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쿠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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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솜씨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해 보세요.
쿠키 위에 내린 소복한 눈처럼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는 소중한 분들의 마음 속에도
새하얗고 포근한 사랑이 소복히 쌓일 거예요.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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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댓글보기
  • EUNJOO LEE 11-12-19 11:47
    일등인가요??ㅎㅎ정말 맛있어보이네요..요즘 크리스마스라 초대받은곳도 있고한데 함 시도해보고 만들어서 가져가야겠어요..진희님 감사합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19 19:06
    초대 받은 곳이 있으시다니 올 크리스마스는 은주님께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되시겠어요.
    예쁘게 만드셔서 함께 하시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메리 크리스마스, 은주님~*^^*
  • 박은정 11-12-19 12:20
    진희님! 메리크리스마스. 한국에서 연말연시를 보내시겠네요. 날씨도 춥고 사회도 어수선할텐데 몸도 마음도 잘 쉬시고 돌아오세요.

    쿠키 너무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그냥 구우면 위가 저렇게 하얗게 예쁘게 나오나요? 아니면 위에 아이싱을 하신거에요?

    또한번의 좋은 레서피 고맙습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19 19:13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은정님.^^
    저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한국의 연말연시라 모든 게 반갑네요.

    쿠키 윗면은 아이싱이 아니랍니다.(제가 쫌 게으른 탓에 아이싱을 잘 안하거든요.^^;)
    그냥 하룻밤 잘 말렸다가 오븐에 넣으면 저렇게 예쁘고 뽀얀 지붕이 생기는 쿠키예요.
    만들어보시면 오븐 속에서 봉긋이 올라오는 지붕을 직접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은정님도 즐거운 성탄 되세요~*^^*
  • Jiyeon Kim 11-12-19 13:04
    꺄악 일번 댓글을 놓치다니, 자칭 진희님 스토커로서 면목이 안서네요...ㅎㅎㅎ
    아아 저 침이 다시 주르륵 흐릅니다. 진희님의 레시피를 한개 한개 시도해보고 있는 저로서는 이 쿠키 역시 탐스럽네요. 쩝...
    이번 크리스마스 때 부쉬 드 노엘 레시피를 보고 따라할 생각입니다. 통나무 모양 케익...한번도 먹어보지 못했기에 더욱 해보고 싶었는데, 그것과 더불어 함께 내놓을 쿠키 레시피까지 올려주시다니, 진희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랑합니다~~~
    그러나 역시...저희집 밀가루 포대가 점점 가벼워지는 만큼 제 몸무게가 점점 더 무거워 지는 부작용이 슬프네요. 아아 맛있는 것들은 왜이렇게 다 칼로리가 높은 건지...흑흑흑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19 19:15
    잘 지내셨어요. 지연님?
    이제 꼬맹이도 걸음마를 제법 하고 있겠네요.^^
    크리스마스에는 부쉬 드 노엘 케이크를 계획하신다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동안 쿠키를 구워보세요. 하룻밤 재웠다가 굽는 레서피라 부담도 반으로 팍 준답니다.
    사랑스런 아가와 함께 기쁜 성탄 보내시길 바래요~*^^*
  • Jiyeon Kim 댓글의 댓글 11-12-20 12:31
    아아아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는 좋게 말해서 너무 조심성이 많아서 아직 붙잡고 걷는다지요.
    엄마 없으면 30초 기다려준 후 와앙...하지만 아빠가 나타나면 엄마는 버리고 아빠에게로...훗...이래저래 버림받는 인생..흑흑흑...왜냐면요...어제 생크림 솜살 식빵을 했어요. 진희님 프로세스를 모두 완벽하게 따라하고 뿌듯해하는데 오븐 안에서 구워지는 사랑스런 빵을 기다리는 중 도마 옆에서 굴러나오는 실온계란 한개!!계란을 빼먹었답니다...뭐 그래도 먹을 만한 식빵이 되었지만 되풀이되는 이 바보짓에 오늘은 소리치고 싶습니다...아아아...나는 바보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에~~~라고요
    쿠키도 할거예요!!저렇게 귀여운 비주얼을 놓칠 수 없답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여요...으앙...
    진희님도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3 09:45
    조심성이 많다니 아가가 엄마를 위해 정말 큰 효도를 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쓰러지는 후기를 들려주셔서 제가 또 웃었답니다.
    전 솔직히 지연님께서 한 큐에 성공하셨다고 하실까봐 은근 걱정된답니다.
    지연님의 재밌는 실수담을 못듣게 될까봐서요.^^;
    새해에도 지금처럼 늘 즐겁고 행복한 지연님을 뵐 수 있길 바래요~
  • Jiyeon Kim 댓글의 댓글 11-12-26 14:09
    만들었어요 만들었어요 아니스 쿠키 만들었어요!!
    맛있었어요 완전...ㅎㅎㅎ 남편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고 색깔도 예쁘고
    버뜨~~여기서도 삐끗함이 없으면 제가 아닙니다...슬프지만서도요...흑흑...진희님의 즐거움을 위해 이 한몸 바치렵니다아아아...의도는 없었지만...흑흑흑흑...
    글쎄 열심히 다 했어요. 한 단어 한단어 열심히 보고 했다고요...이번엔 재료를 빠뜨리지도 않았고요...그러나...
    뭔가 이상하다...를 느낀 건 오븐 들어가기 전, 즉 12시간 지나고 나서였어요...
    아무리 봐도 저 사랑스런 비주얼이 안나오네요...위가 완전 울퉁불퉁...뭐지...이거 손타나..진희님 손은 고운손 내손은 데쓰의 손??
    ...알고 봤더니...1컵이 240밀리요...저는 250밀리로 했어요...그렇게 되고 나니...밀가루가 조금 많아서 진희님 것보다 반죽이 훨씬 되더라고요...그래서 퍼지긴 퍼졌는데 위는 울퉁불퉁...
    게다가, 진희님의 부쉬 드 노엘을 해봤으나 두 번 정도 비스퀴 실패하고 광분하다 세번째 성공했는데...문제는 말다가 가로로 한줄 잘렸다죠...허둥지둥하다가 다 말린 거 한쪽을 조금 자른다는 게 많이 잘라서 통나무 위에 커다란 통나무...열심히 초코 시럽을 발랐지만 결국 피사의 사탑처럼 조금씩 기울어지는...코스트코에서 파는 18개짜리 계란을 들어먹고 하는 짓이 고작...
    울퉁불퉁한 아니스 쿠키에 꿈에 나올까 무섭게 생긴 부쉬 드 노엘...
    이번 제 크리스마스 베이킹의 주제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그로테스크 였습니다아아아아
    아아 이번에도 역시 의도는 없었답니다...
    저희 아가는 그로테스크한 게 맘에 드는지 짝짝짝 박수 치고, 남편과 초대한 손님(손님도 초대했었다구요!!)은 그래도 맛있다며 위로해주고...흑흑흑...위로가 더 비참...흑흑흑흑흑...
    진희님, 새해에도 멋진 모습들 보여주세요~~보고 싶어요~~꺄아아아
  • Jenny Lee 11-12-19 13:46
    진희님~

    하와이언 롤 만들어 검사 받으러 오겠다고 해놓고 이제사 왔네요.
    울 아그들이 겨울 방학에 돌입하야 집 안이 시끌벅적 합니다.

    올려주신 쿠키도 맛나보이네요.  진희님 것중 뭔들 맛나지 않은게 있을까요. *^---------^*
    저도 위에 아이싱을 따로 한 것인지 아니면 원래 저렇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올 한해도 수고하셨구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또 음 맛있는 것도 계속 올려주시고 또 음...꼭 어린애가 산타한테 뭐 소원비는 것같으네요. ㅋㅋ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19 19:19
    제니님도 안녕하셨어요?
    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하루종일 너무 고달퍼요.
    안그래도 선물준비와 여러 약속들때문에 바쁜 시즌이잖아요.^^

    쿠키 윗면은 아이싱을 따로 하지 않아도 오븐 속에서 절로 새하얀 지붕이 생기는 쿠키예요.
    바삭하고 달콤한 껍질이 아주 매력적이거든요.
    제니님이 저를 위해 빌어주신 소원 아주 감사히 받을께요.
    제니님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메리 크리스마스, 제니님~*^^*
  • Sylvia Shin 11-12-19 23:39
    오~ 정말로 신기하게 지붕이 하얗게 올라왔네요... 제가 해도 그럴까요?! ㅎㅎ
    당장 해보려하는데 저 위의 에니스 오일과 씨는 없고... 혹시 바닐라 에센스로 대체하고 씨는 없이 할수있으려나요... 아니면 파피 씨드 로라도? ㅎㅎ 좀 맛이 그럴까요 ㅎㅎ

    암튼 사진도 넘 예쁘고 솜씨는 두말 필요없공... 해피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0 07:45
    혹시 레몬이 있으시다면 바닐라와 함께 레몬필을 함께 넣고 구워보세요.
    포피씨도 환영이구요. 바닐라만 넣고도 만들었었는데 엑스트렉만으로는 맛이 약했거든요.
    실비아님 솜씨야 저도 보장할 만큼 훌륭하신데 당연히 눈 쌓인 지붕이 봉긋이 올라올 거예요.
    기쁜 성탄 보내시구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 Sylvia Shin 댓글의 댓글 11-12-20 11:31
    네 그렇게 해볼께요... 그리고 멀리 바쁘신와중에도 이렇게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근데 질문이 또 생겼어요 ㅡ.ㅡ
    쿠키시트에 버터 바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씰패드(말이 이상하지만) 사용하면 저렇게 퍼지지않을라나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3 09:52
    아, 제가 실비아님 질문을 또 늦게 봤네요.
    씰패드에 드랍시켜도 되세요.  그런데 제 경험상 그냥 팬에 바로 드랍시킬 때 밑면도 더 안정적이고 모양도 더 도톰하게 퍼지더라구요.
    사실 버터 씻어내는 게 귀찮아서 호일과 파치먼트페이퍼, 그리고 실팻도 다 사용해 봤거든요.
    쿠킹팬 다음으로 실팻이 좋구요, 호일과 파치먼트는 절대 비추랍니다.^^;
  • AnnaLee Kim 11-12-20 01:49
    언니~~~~우선 이렇게 와~~~~락 안아드릴께요~~~~
    왠지 언니가 제 품에 쏘~옥 들어 오실것 같아요~

    왤컴튜 코리아 입니다 !! 넘 어수선한 시국에..제 동지를 한명 영입한것 같아서 넘 기분이
    좋아요~~~~ ^_^;

    한국에서 힘드실텐데.....이렇게 포스팅 까지............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
    시간 되시면 정말로 얼굴뵈요~~ 정말로 시간이 안되어서 얼굴 못 뵈어도 저 안 삐지니깐..
    걱정 마시고 한국에서의 일 마무리 잘 하시고요~ 

    저도 연말에는 이 쿠키로 주위 이웃들에게~ 이쁘좀 받아 볼까요? ~~~~~~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0 07:49
    좋은 일로 들어왔다면 벌써 안나씨 보겠다고 부산행 계획도 세워보고 했을텐데..
    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 때 한 번 얘기 나누도록 해요.^^
    손 크고 정 많은 성격이라 올해도 밤 새워가며 오븐앞에 서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이미 이쁨 듬뿍 받고 있을텐데 올해는 건강 돌보며 살살하길 바래요.
    즐거운 성탄 보내요. 안나씨~*^^*
  • Jin McCluskey 11-12-20 08:10
    만들기 쉽다는 꼬임(?)에 칼럼으로 넘어오니, 뭐.. 어렵진 않군....요.  밧뜨 !  12시간 기다렸다 굽는다는  복병을 숨겨놓다니요 !

    저같이 얼렁 하고 치우자.. 가 모든 생활의 모토인 사람에겐 좀 가혹하다요..  흑흑..

    그래도,  저엉말 꼭 해볼께요 !
    잘되면 인증샷 콜 ~!

    새해에도 진희님 가족 모두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렇게 날로먹는 감사의 마음이라뉘..  ^..^ )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3 09:04
    역시 Jin님처럼 부지런하신 분들은 다르신가 봐요.
    저는 12시간 건조시키는 파트부터는 제 손에서 떠났단 생각에 이미 다 끝낸 기분이거든요.
    망치면 다 오브니 네 탓이다~ 이러면서요..^^;

    Jin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고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따듯한 인삿말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ara lee 11-12-21 07:29
    Thank you. Hope all is well with you...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3 09:15
    저도 감사해요.
    ara님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랄께요.^-^
  • 양혜원 11-12-21 13:44
    진희님, anise 오일을 구할 수가 없네요. 혹시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3 09:23
    사진에 있는 오일은 로컬마켓에서 구입했지만 다른 상표로도 홀푸드나 월마트등 대부분의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시즈닝 아일에서 oil 또는 extract으로 찾아보시면 된답니다.
    즐거운 성탄 되세요. 혜원님.*^^*
  • 이응진 11-12-22 10:03
    진희~~~  이거 넘 멋지다~~~  나도 오늘가서 해볼꼬야~~  홀푸드가면 살수있는겨 이 아니스 오일하고 씨?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3 09:27
    오일은 홀푸드, 월마트.. 등등 대부분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씨드는 가끔씩 없는 곳이 있더라구.
    홀푸드는 두 종류 모두 있으니까 바로 구할 수 있을거야.
    올 크리스마스도 가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랄께~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얼, 응진~*^^*
  • Gianna Kim 11-12-23 07:34
    바닐라빈이 있는데 anise대체로 사용할라면 어느정도 넣어줘야 할까요?
    다른 대체 재료도 좀 알려주세요.
    새로운 향신료의 도전이 두려워요.anise는 강한향인가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2-23 09:37
    바닐라빈이 있으시다면 seeds까지 해결이 되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제가 바닐라엑스트렉으로 1ts를 넣고 만들었을 때 향이 약하다 느꼈어요.
    보통 바닐라빈 1/2스틱이 엑스트렉 1ts와 동량으로 사용되니까 진한 향을 원하시면 1스틱을 사용하시고 은은한 향을 원하시면 그 보다 적게 조절해서 넣으시면 될 거예요.

    anise는 젤리향에도 많이 쓰여져서 딸기나 오렌지맛처럼 흔한 향은 아니더라도 냄새를 맡으시면 어떤 향인지 바로 아실 거예요. 독특한 향이라 조금만 넣어도 강하다고 느껴질 수 있구요.
    보통 이 쿠키는 향이 좀 강한 재료가 잘 어울렸어요. 딸기, 민트, 라즈베리로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즐거운 성탄 되세요. Gianna님~*^^*
  • 김정연 12-01-02 00:18
    진희님,
    치즈케이크를 무지 좋아하는 남편을 두고도 결혼 12년차가 되도록 단 한 번도 만들어 주지 않았거든요? 독한 아내... 그런데 나이가 들었는지 엊그제는 치즈 케이크 사진 보면서 입맛 다시는 남편이 갑자기 불쌍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님의 고구마 치즈 케이크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봤는데, 남편, 남편 친구네, 아이들 모두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생각보다 안 복잡하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자주 해 줄 걸... 아무튼,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자신감이 생겨서 쉬워 보이는 것 부터 하나씩 만들어 보려구요. ㅎㅎ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2-01-25 11:14
    정연님의 글을 봐서는 독한 아내가 절대 아니라 정이 가득하신 따듯한 아내이신걸요?
    남편분이 얼마나 고마워하셨을 지.. 저까지 감동이 밀려오네요.^^
    베이킹이 처음만 조금 낯설 뿐 막상 시작하시면 비슷한 방법에 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
    치즈케익을 바로 성공하신 솜씨라면 조만간 미즈빌 레서피를 모두 통달하지 않으실까 싶어요.^^
    해피한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연님도 새해엔 더욱 행복하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래요~
  • 김고운 12-02-01 23:00
    저 제가사는곳에는 anise씨가 않팔던데 호박씨 잘게다져서 써도 맛이 괜찮을까요?
    anise oil은 어렵게 구했는데....
    그리고 레몬필이면 레몬껍질이죠??  쿠키가 너무 이뻐서 해보고싶은데 뭐가 잘없는곳에 살다보니
    갑갑하기만 합니다.. ㅜ,ㅜ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2-02-06 10:07
    안녕하세요, 고운님.
    anise 씨드가 없으시다면 그냥 생략하고 구우셔도 괜찮아요.
    딸기잼에서 딸기씨가 약간씩 씹히는 그런 정도의 효과거든요.^^
    레몬필은 레몬껍질 다져서 사용하시면 돼요.
    레몬필이나 씨드가 없는 레서피도 많지만 제가 만들어보니 씨드는 괜찮아도 레몬필은 꼭 넣어주는 게 훨씬 산뜻하고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너무 실망마시고 레몬필만 꼭 챙겨서 넣고 만들어 보세요~
    고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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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따끈따끈 베이커리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 dessert <b>비비빅과 팝시클 친구들</b><font color=indianred> 뭐든 얼려 팝팝팝~ 댓글[33]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3-08-05 2037 4
25 dessert <b>사브레쿠키</b><font color=indianred> 아련돋는 달콤한 추억의 과자 댓글[25]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3-04-25 2125 3
24 dessert <b>Crinkle Cookies</b> <font color=indianred>크렉이 쩌억~쿠키가 갈라졌어… 댓글[10]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2-08-23 1980 0
열람중 dessert <b>Anise Christmas Cookies</b> <font color=indianred>메리 크리스마… 댓글[31]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1-12-19 2035 0
22 dessert <b>(no콘시럽)피칸파이</b> <font color=indianred>땡스기빙 디저트, 피칸파이~ 댓글[22]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1-11-14 2456 0
21 dessert <b>키라임요거트파이</b> <font color=indianred>산뜻하고 싱그런 달콤함~ 댓글[21]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1-09-26 1629 0
20 dessert <b>클래식레몬머랭파이</b> <font color=indianred>새콤달콤 쏘쿨~한 여름철 디저트</fo… 댓글[20]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1-07-27 1347 0
19 dessert <b>쵸코크러스트 바나나크림파이</b> <font color=indianred>커스터드와 바나나의 아찔한 유… 댓글[50]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1-03-28 2755 0
18 dessert <b>토마토키슈</b> <font color=indianred>영양도 듬뿍, 브런치로 아주 좋아요~</fon… 댓글[34]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0-08-11 3584 0
17 dessert <b>머드파이쿠키</b> <font color=indianred>쫀득한 쵸콜릿의 진한 맛~</font> 댓글[25] 박진희 쪽지보내기 2010-07-28 2554 0
16 dessert <b>크리스마스 쿠키</b> <font color=indianred>징글벨~징글벨~ 댓글[26]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12-21 3683 0
15 dessert <b>펌킨치즈케이크</b> <font color=indianred>땡스기빙 디저트의 킹왕짱~ 댓글[19]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11-24 2412 0
14 dessert <b>체리월넛비스코티</b> <font color=indianred>커피랑 함께 즐겨요~ 댓글[22]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09-02 2549 0
13 dessert <b>블루베리 크림치즈파이</b> <font color=indianred>보라빛의 새콤달콤 환상의 맛~ 댓글[36]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08-23 4385 0
12 dessert <b>레이디핑거쿠키</b> <font color=indianred>부담없이 우아함을 즐기세요~ 댓글[23]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08-13 39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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