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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 | <b>(no콘시럽)피칸파이</b> <font color=indianred>땡스기빙 디저트, 피…
11-11-14 09:51 조회수 | 2,455
얼마 전 어느 미즈님께서 저에게 쪽지를 주셨어요.
미즈님이 직접 만드신 피칸파이를 사랑하는 아이에게 직접 맛보이고 싶으시다구요.

그 글을 읽는 순간 제 아이들 얼굴도 함께 모락모락 피어오르면서 바로 레서피와 과정샷 올려드리겠다고
답장을 보내드렸어요. 그러고나서 불쑥 드는 생각..

제가 피칸파이를 꽤 즐기는 편이었는데 주재료로 듬뿍 들어가는 콘시럽(물엿)때문에
언젠가부터 만들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에구.. 저도 잘 안먹는 재료를 아기를 생각하시는 그 분께 알려드릴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콘시럽을 넣지 않은 레서피가 있지않을까 싶어 레서피 찾아 삼만리를 하던 중
드디어 원하는 레서피를 찾게 됐어요.
맛 또한 중요해서 서둘러 만들어보니 오오..늠후 맛있기까지 하네요.^^

무엇보다 엄마와 아기에게 안심하고 소개할 수 있는 레서피라 더 기쁜 마음입니다.
과정을 쉽게 꾸려봤으니까 회원분들도 함께 만들어 보세요.

땡스기빙의 인기 디저트인데다 추운 계절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피칸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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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입니다. 9인치(23cm) 파이틀로 준비해 주세요.

1컵=240ml
- 파이지 -
중력분(all-purpose flour) 1컵+1/4컵
버터 6T
설탕 2T
달걀노른자 1개
얼음물 3T


- 필링 -
다진피칸 1컵
계란 2개
흑설탕 1컵
설탕 1/4컵
녹인버터 6T
밀가루 1T
우유 1T
바닐라액 1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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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버터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밀가루, 설탕과 골고루 섞어주세요.
믹서기나 챠퍼에 넣고 노른자 추가해서 돌려줍니다.
대충 부슬부슬 섞이는 느낌이면 얼음물 3T를 넣고 마저 돌리다가
반죽을 꺼내서 손으로 뭉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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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진 반죽을 덧밀가루를 뿌려가며 밀대로 둥글게 밀어줍니다.
파이크기에 맞게 밀어지면 가볍게 반절접기 두 번을 해서 파이틀로 옮겨 다시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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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지를 바닥과 옆면에 잘 밀착시킨 후에 남는 반죽은 틀 가장자리에서
손가락으로 밀어 잘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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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를 사용해 바닥과 옆면에 구멍을 뽕뽕 내주세요.
오븐 속에서 파이지가 부풀어오르는 걸 방지해주거든요.
그런 후에 유산지를 깔고 베이킹콩이나 동전, 쌀 등을 올려
화씨400도(섭씨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냅니다.

구워낸 파이지는 베이킹 콩을 제거한 후 한 쪽에서 식혀주세요.
400도(섭씨200도)의 오븐은 350도(섭씨180도)로 낮춰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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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지를 굽고 식히는 동안 필링을 만들어요.
큰 볼에 달걀을 넣고 거품이 조금 생길 만큼 핸드믹서로 돌려주세요.
흑설탕과 흰설탕, 밀가루, 우유, 바닐라액스트렉을 넣고 다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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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다진피칸을 넣고 고루 섞어준 뒤에 구워낸 파이틀에 필링을 붓습니다.
화씨350도(섭씨180도)의 오븐에 넣고 30~35분 구워주세요.
다 구워지면 오븐에서 꺼내어 충분히 식혀주신 후 잘라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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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정말 간단하죠?
파이지가 귀찮으신 분들은 냉동 크러스트틀이나 시판 파이지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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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고소한 맛이예요.
고소한 피칸들이 바삭하게 씹히면서 깊고 그윽한 달콤함은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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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의 풍미와 피칸의 고소함도 찰떡궁합처럼 너무 잘 어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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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시럽이 안들어가 쫀득한 맛은 덜하지만 흑설탕의 풍미 덕분에 맛은 오히려 더 깊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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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이 두 조각을 부르고 남은 조각들을 몽땅 초대하는 아주 못된 맛이예요.
나중에 만들어 보시면 이 글귀가 심정에 콕 와닿으실 거예요.
하루 지난 지금.. 겨우 참아 두 조각 남겨져 있는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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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남편이 피칸파이를 안좋아해서 이웃 동생들 불러 조촐한 커피타임이나 즐길까 했었답니다.
그러다 나중에 또 서운타 할까봐(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표현을 잘 씀)
그저 예의상 한 조각 건네줬더니...
한 입 물자마자 "오!!" 이럼서 눈이 요러케 (㉧.㉧) 뚱그레지더라는..ㅎㅎ
글쎄 나머지 파이에도 절대 손 대지 말라는 엄명을 내려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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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일 아침 먼저 일어난 사람이 두 조각 다 먹기로 했는데
어흑.. 얘땜에 알람까지 땡겨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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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팁 하나 알려드릴까요?
모락모락 따끈한 원두커피랑 드셔보세요.
바로 천국을 날다오신 기분일거예요.^^

.......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추운 날씨에 행복한 오븐질로 따끈한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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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댓글보기
  • Jiyeon Kim 11-11-14 12:49
    ...마...맛있겠다...또다시 제 러브핸들이 반지름을 늘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리네요.
    으하하하 일등입니다. 일단 찍고~~수정합니다.
    진희님 스토커 지연입니다. 무한부팅 반복하던 친정집 컴에서 벗어나 미국에 돌아오니 드디어 제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진희님 스토킹에 돌입할 수 있게 되었군요...우후후후후 긴장하시라...
    아가 녀석 자는 동안 미즈빌 하고 있네요. 하아...청소랑 빨래랑 밑반찬도 만들어야 하는데 저 피칸 파이 보고 침흘리는 중이에요. 오늘은 아기 델고 피칸 사러 가야 하네요. 아아아...슬퍼라...진희님 너무하세요. 저 정말 러브핸들 펑크 안나면 진희님 옷붙잡고 울면서 따라 다닐 겁니다. 무우우우섭지요오오오...우후후후후...할로윈도 지났는데 왜이런 개그를 하냐면요, 저희 집 할로윈 파티는 안했어요. 대신 진희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으시시한 호박 케익, 할로윈 케익만 만들었는데... 데코를 하기 전에 냉큼 다 먹어 버렸다는 슬픈 전설만이 남았답니다...남편 도시락에 싸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보다도 단 걸 좋아하는 남편인지라...
    하와이안 롤 넘 맛있어서 오늘도 만들기 위해 재료 준비할까 했는데... 음... 이거 겨울인데 집에 온풍 틀 일이 없네요. 오븐을 하도 써 대서...그렇다 할지라도!! 오늘은 피칸을 반드시 사와서 만들고야 말겠습니다!!
    라곤 해도...지난번 하와이안 롤도 파인애플 주스 대신 통조림을 사왔었다는...대체 한번에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일이 없는 건가요...이번엔 어떤 바보짓을 하게 될지 저도 기대 됩니다. 저희 아가가 이런 거 닮으면 안되는데......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5 00: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연님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가 너무 부러워요.
    이제 막 걸음마 시작한 아가도 엄마 덕분에 늘 웃음이 끊이질 않겠어요~^^
    제 옷 붙잡고 따라 다녀주시면 매일 웃고지낼 생각에 저야 너무 감사하죠.ㅎㅎ
    보통 한국에 다녀오시면 저 포함 많은 분들이 한참동안 무기력증에 빠져 계시거든요.
    역시 지연님께선 다 무시해주시고 바로 폭풍베이킹에 전념하시나 봐요.
    아가 쫓아다니느라 요즘 고생도 많으실텐데 정말 대단하시다능~^^
    피칸파이 꼭 만들어 보세요. 단.. 지연님의 럽핸들은 전 모르는 일이랍니다.=3=3=3
  • Jiyeon Kim 댓글의 댓글 11-11-15 12:59
    으앙 진희님 너무해요>.< 러브핸들... 반지름 늘려달라구 아우성치는 러브핸들...흑흑흑...
    헉 이건 혹시 진희님의 음모? 저를 진희님의 스토커로 만드시려 한 엄청난 계획의 일부였단 말인가요? 감사히 스토킹하겠습니다...으하하하하 ...가까이 계시면야 갑자기 댁 앞에 우후후후 하고 나타나기라도 하겠...아니 못하겠네요. 저는 1년 전까지 대전이랑 대구가 붙어 있는 줄 알았던, 최고의 방향치 중 하나랍니다. 에효...스토킹도 뭐 능력이 있어야 하겠네요...아아 슬퍼라...다시 눈물 좀 닦고~~

    저는 한국 갔다와서 시차 적응 때문에 고생했어요. 지금이야 괜찮지만 완전 힘들었답니다. 완전 '살아야해' 이러고 바둥대는 느낌...좀 애매하죠? ㅋㅋㅋ 게다가 저희 엄마가 주신 마늘 갈다가 손가락도 갈아버리는 바람에 열흘 정도는 왼손 집게 손가락을 못쓰구요...뭐 제 바보짓 리스트 중 하나죠...ㅠ.ㅠ

    어제 피칸은 결국 못사러 갔어요.어제 아가 오전낮잠 조금 자서 하도 떼를 써서 힘이 빠져서 못나갔어요...흑흑흑...지금은 그래도 간신히 자고 있네요. 오전낮잠이 충분치 않으면 떼를 심하게 쓰더라고요. 에효...  대신 하와이안 롤을 열심히 만들어서 샐러드랑 같이 남편 도시락으로 챙겨줬답니다. 물론 제 입에도 꽤나 들어가고 있어요. 큰일이에요...이러다가 정말 코스코에서 사온 빵만드는 용 밀가루, 저희집 쌀포대 두배 되는 그 밀가루 한 포대를 다 먹어버릴 것 같아요. 고스란히 러브핸들로 남겠죠? 어흑...

    그렇다 해도 오늘은 피칸을 사러 가야 하는데...저 피칸 파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거든요. 그런데 콘시럽도 없는 건강 피칸파이...완전 좋아요~~진희님 사랑해요~~ㅎㅎ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6 14:59
    지연님께 충전기라도 꼽고 충전되고 싶은 제 마음을 혹시 아실런가요?^^
    대전대구 붙은 이야기부터 쌀푸대 두배되는 밀가루까지 정말 즐거워지는 글솜씨세요.
    아.. 그런데 손가락은 지금 좀 어떠세요? 얼마나 아프셨을까..ㅠㅠ
    저도 손이라면 별별 끔찍한 사고를 많이 당해서 손가락쪽 말초신경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아픈지를 대충 감이 잡히거든요.. 어휴~ 정말 많이 힘드셨을거예요.
    누구보다 손을 많이 쓰는 주부들이라 낫는 것도 더디잖아요.
    얼른 완쾌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늘 조심 또 조심해요. 우리~^^
  • Jiyeon Kim 댓글의 댓글 11-11-18 23:31
    으아앙 저의 비루한 글솜씨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마늘과 함께 왼쪽 집게 손가락을 그어버린지 이주 쯤 되었는데도 아직도 손끝이 뱀장어의 키스를 받은 것처럼  찌릿거립니다. 아프기보단 놀라서 뭐...피가 갑자기 뚝뚝 떨어지는데...우와아아...신기했어요. 그래도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걸요^^
    피칸 파이요...저 역시 사고 또 쳤지 뭐예요. 흑설탕이 없어서 그냥 설탕으로 했더니 색깔이 먹음직 스럽지 못하지 뭐예요. 게다가 35분을 구웠는데도 금을 그어보니 꾸덕꾸덕해야 할 필링이 사르르르...흘러내리는 것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20분 더 굽긴 했는데 먹기가 겁나요. 흑...
    아무래도 사진을 찍어서 비교체험 극과 극이라도 해볼까 해요. 진희님 사진이랑 붙여서, 이쪽은 아름다운 원본...그리고...흑설탕 대신 설탕을 넣었을 때 일어나는 참극...뭐 이정도로 해서요? ㅎㅎㅎ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9 19:46
    참극이라뇨~ 재료가 없어서 그러셨을 뿐인대요.ㅎㅎㅎ
    흑설탕이 캐러멜효과가 있어서 흰설탕에 비해 더 쫀득한 맛을 내주거든요.
    그리고 파이는 오븐에서 꺼내서 충분히 식혀준 후 자르시면 흘러내리지 않고 예쁘게 잘 잘릴거예요.

    손가락이 아직 완쾌가 안되셨네요.
    흉 안지게 조심하세요. 매일 물 뭍히고 사니 안 질 수는 없겠지만요..ㅜㅜ
  • tanbi so 11-11-14 14:18
    새글 올라온것 확인하고 먼저 도장 찍어요.

    그럼 아몬드님 글 보러 다시 위로  ==3=3==33=3=3=3=33
  • tanbi so 11-11-14 14:23
    원래 심성 고우신거 알았지만 다시 보니 넘 착하십니다 ^^ (착하다는 단어뿐이 안 떠올라요 ㅜ.ㅜ)

    일부러 콘시럽 안 들어가는 레섭까지 직접 나셔서 찾아주시구..

    저도 피칸 파이는 달아서 싫어하는데 (전 단거 별로 안 좋아해요 ㅎ ㅎ ) 근데 요것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제 친구가 달달구리 너무 너무 사랑하는데 이거 해주면 너무 좋아할거 같아서 말이에요 ^^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5 00:31
    단비님..우리사이에 칭찬이 너무 과하셨어요.
    착하다 해주신 말씀에 저 무지 찔리고 정말 화끈거리고..ㅎㅎ

    친구분이 좋아하신다면 꼭 만들어서 함께 맛보세요.
    울 건이군도 같이 맛보여 주시구요. 아마 건이가 다 먹게 되는 건 아닐까도 싶네요.^^
  • 최소영 11-11-14 18:0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콘시럽 안들어가는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개콘버젼)
    맛있게 해 먹겠습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5 00:38
    앗, 소영님~
    안그래도 레서피 보시라고 쪽지로 알려드리려던 참이었어요.
    혹시 콘시럽 레서피도 필요하시면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너무 인사를 많이 하셔서 당황스럽던 참에 개콘버젼이라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확 놓여요.ㅎㅎ
    소영님 덕분에 저도 좋은 레서피를 알게 됐으니 제가 더 감사하죠.
    엄마의 정성어린 솜씨로 아기도 아주 맛나게 먹어줬음 좋겠네요~*^^*
  • Yun Jeong Choi 11-11-15 14:18
    쪽지주신 님 (위의 소영님 이신가봐요?) 덕분에 나머지 횐님들도 호강하네요.. ㅎㅎ

    집에 키쉬 궈먹고 남은 냉동 파이지 하나 있는데 피칸파이 만들어 볼까봐요~ (근데 딥디쉬인데 양 맞을까요? -_-;;)

    좋은 레서피 고맙습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6 14:38
    윤정님, 저도 소영님 덕분에 호강했답니다.^^
    끊었던 피칸파이를 다시 먹게 됐으니 정확히 얘기하면 제 살들이 호강하게 됐.다는..흑..

    냉동파이틀이 딥디쉬라도 아랫면적이 좁아서 얼추 저 레서피양이 맞을 거예요.
    윤정님도 맛있게 드세요~*^^*
  • 윤성희 11-11-15 20:29
    으아~~~ 저 피칸 파이 좋아하는데 한번도 만들어 볼 생각은 안 했어요.  그럼 이번 땡스기빙에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레서피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가족분들과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6 14:47
    성희님께서 좋아하시니 저도 덩달아 좋아요.^^
    땡스기빙 디저트타임이 성희님 솜씨 덕분에 더 빛이 나겠어요.
    성희님도 가족분들과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 김지영 11-11-15 23:01
    오홍홍~
    이번 땡스기빙 저녁 디져트는 이놈으로 결정했어요!!
    전 피칸파이 잘 안먹고, 좋아하지 않는데, 용기 내 볼려구요.
    만드는 법이 간단해서 선택한건 절대 아녜요.. 절대로 절대로~
    (안~~~되요, 거짓말~~ 점점 커져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16 14:54
    ㅎㅎㅎ
    지영님~ 만약 파이지 만들기가 번거로우시면 냉동파이틀에 필링만 만들어서 구워주세요.
    제 입맛에는 필링이 맛있어서 파이지의 차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거든요.^^;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김영진 11-11-20 21:16
    먼저 무지막지한 감사를 보내드려요.  이번주 수요일에 아이학교에서 파티가 있는데,  겁도 없이 제가 피칸파이를 선택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 야밤에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 미즈빌(제게는 요술방망이 같은 존재^^*)뒤지다 진희님의 피칸파이를 보고 눈이 번떡였다는 거 아닙니까..  어쩜 이렇게 적절한 시간에 포스팅을 하시다니..  그저 감개무량 기뻐서 이렇게 댓글까지 달게 되었다는 거죠. 하하..
    제가 솥뚜껑운전만 벌써 15년이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요리하고는 친하지를 못하거든요.  먹는거 좋아하는,  특히나 빵을 좋아하는 우리 낭군님을 위하여 이리저리 레서피찾고 하다가 진희님이 올려주신 빵을 몇개(실은 딱 두개..ㅋㅋ)해 봤는데,  모두 성공이였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도 과감히 진희님의 피칸파이로다가 낙찰보고 실행에 옮겨보려구요..  아마도 시트는 시판을 사게 될 것 같구요..
    우ㅤㅉㅑㅆ든간에  늘 쉽고 맛난 빵요리 올려주셔서 감솨해요..  올 겨울 건강히 보내시면서 또 맛난 빵이야기 올려주세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22 00:07
    안녕하세요. 영진님~
    마침 피칸파이 레서피가 필요하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누군가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줄 수 있다는 게 저두 참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하거든요.^^
    솥뚜껑 운전이 15년차이시면 내공 또한 고수실텐데 당연히 만드시는 빵마다 성공이시죠.
    피칸파이도 꼭 성공하셔서 땡스기빙 파티가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음 좋겠네요.
    영진님 가족 모두도 올 겨울 건강히 나시길 바래요.
    해피 땡스기빙~*^^*
  • nami paik 11-11-21 23:36
    콘시럽 대신 꿀이나 매플시럽 넣으면 안될까요? 예전에 고모님이 꿀로 만든 피칸파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돌아가셔서 레서피는 없구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11-22 00:23
    안녕하세요. 나미님~
    꿀이나 메이플시럽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두 재료 모두 특유의 향이 있어 기호에 따라 이 것만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고모님께서 꿀로 만든 피칸파이를 만들어 주셨다니 나미님의 추억이 너무 부럽네요.^^
    꿀로는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메이플시럽 레서피만 알려드릴께요.
    저 위의 재료에서 흑설탕과 백설탕 대신에 메이플 2/3컵과 브라운슈거 2/3컵으로 바꿔서 넣고
    액체류를 줄여야 하니까 버터도 3T로 줄이고 우유는 생략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해피 땡스기빙 되세요~*^^*
  • Kim ji hyang 11-12-23 18:46
    나미님
    제가 해먹는 피칸파이에 꿀이 들어가요
    브라운슈가 1컵, 설탕 1/4컵 , 버터1/2컵,  계란 두개,  꿀1T , 밀크1T,  바닐라 1t, 피칸1컵
    요렇게요
    밀가루도 안 들어가서......편하긴 해요^^

    전 지금 진희님이 올려주신 걸로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입맛이 사람마다 다달라서 우리식구들 입맛에 맛는걸 찾는게
    중요한듯 해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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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essert <b>체리월넛비스코티</b> <font color=indianred>커피랑 함께 즐겨요~ 댓글[22]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09-02 2548 0
13 dessert <b>블루베리 크림치즈파이</b> <font color=indianred>보라빛의 새콤달콤 환상의 맛~ 댓글[36]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08-23 4384 0
12 dessert <b>레이디핑거쿠키</b> <font color=indianred>부담없이 우아함을 즐기세요~ 댓글[23] 박진희 쪽지보내기 2009-08-13 39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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