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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 | <b>쵸코크러스트 바나나크림파이</b> <font color=indianred>커스터드와 바나…
11-03-28 11:19 조회수 | 2,755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혹의 레벨이 꽤 되는 디저트를 가져왔어요.

예전에 이웃에 있는 동생이 파이전문점에서 아침에 막 만들어 낸 바나나파이를 선물해 준 적이 있었어요.
그 맛에 반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보겠다며 여러 레서피로 한창 시도해 봤거든요.
딱히 이 맛이다 싶은 레서피는 찾지도 못하고 만든 족족 다 먹어치우는 바람에..
지구무게에 일조만 한 슬픈 사연까지 있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미련을 못버리던 참에 드디어 환상의 레서피를 만나게 됐거든요. 그런데 그 레서피가 바로.. 디저트계의 폭탄급 고열량을 자랑하시는 폴라 딘 아줌마의 레서피예요.

폴라아줌마의 레서피치고는 그나마 다행으로 여느 레서피와 버터와 설탕량에 큰 차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제 입맛에는 여전히 느끼하고 달달해서 버터와 설탕량을 조금 조절해서 만들었더니...드디어 제 입맛에 딱 맞는 맛이 나와줬답니다.

앞으로 경험하실 이 맛에 비하면 절대 어려운 과정이 아닌 레서피입니다.
어려운 파이지 만드는 과정도 없고 쿠키 다져서 굽기만 하면 오븐사용도 끝이예요.
회원님들도 저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혼자 맛보기 넘 아까운 맛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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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치 파이틀 분량 / 1컵 = 240ml

< 크러스트 >

쵸코그래함쿠키 혹은 오레오 종류 쿠키 부순 것 2+1/2컵(270g)
설탕 1/3컵
녹인버터 6Tb

< 필 링 >
설탕 1/2컵
콘스타치(옥수수녹말) 또는 밀가루 4Tb
소금 1/4ts
생크림 1+1/2컵
일반우유 1+1/2컵
계란노른자 4개
버터 3Tb
바닐라엑스트렉 1ts
바나나 2-3개

< 가니쉬 >
생크림 250g + 설탕 25g
바나나 1개
장식용 쵸코렛, 스프링클, 시나몬가루, 땅콩가루나 슬라이스아몬드.. 등등 기호에 맞게 준비

과정1
먼저 오븐온도를 화씨350도(섭씨180도)로 예열해 두세요.
쵸코쿠키를 잘게 부숴줍니다. (집백에 넣고 부수거나 챠퍼로 돌리거나 저처럼 절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녹인 버터와 설탕, 부순 쵸코쿠키를 비닐장갑 낀 손으로 고루 섞어주세요.

과정2

바닥이 분리되는 파이틀(타르트틀)을 준비합니다.
쿠키반죽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파이틀의 옆면과 바닥에 일정한 두께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350도(섭씨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 구워준 뒤 오븐에서 꺼낸 후 완전히 식혀두세요.

과정3
파이틀을 식히는 동안 필링재료인 커스터드크림을 만들 거예요.
바닥이 두꺼운 작은 냄비에 설탕, 콘스타치, 소금, 생크림, 우유, 계란노른자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중불에 올려 놓은 후 거품기 등으로 바닥이 눌지 않도록 계속 저어줍니다.
크림이 되직해지면 불을 끈 후 버터와 바닐라엑스트렉을 넣고 모두 녹아 섞여지도록 더 저어줍니다.
커스터드크림이 완성이 되면 다른 볼에 크림을 옮긴 후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랩을 덮어 차게 식혀주세요.
(크림표면 위에 공기를 빼주면서 랩을 바로 밀착시켜 덮어주세요)

과정4

흰자는 밀페용기에 넣어 냉장고(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해 두세요.
다음 칼럼에서 흰자만 사용하는 레서피를 소개해 드릴께요.

과정5
크러스트와 커스터드크림이 다 식으면 슬라이스 된 바나나를 한 겹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 위로 커스터드크림을 얹어서 파이틀을 채워줍니다.(바나나 틈 사이도 꼼꼼하게 채워주세요)

과정6
파이틀 바닥을 천천히 밀어올려 크러스트를 조심스럽게 빼낸 뒤 서빙접시에 옮겨둡니다.
생크림에 설탕을 넣고 거품을 80%정도 올려줍니다.
스푼을 이용해 커스터드크림 윗면에 고루 발라주세요.

짤주머니에 넣어 모양을 내주셔도 좋아요.
전 귀찮아서 그냥 숟가락으로 빙글빙글 마구 발라줬어요.

과정7

생크림휘핑이 번거로우시면 마켓 냉동칸에 있는 쿨윕 제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실온에서 충분히 녹여준 후 스푼으로 푹 퍼서 마찬가지로 빙글빙글 발라주시거나 짤주머니로 모양을 내주세요.

그런 다음...

각자 준비하신 바나나와 쵸코가루, 스프링클, 쵸코칩, 시나몬가루, 땅콩가루 등등으로 취향에 맞게 멋지고 맛나게 장식을 해주시면 완성이예요~

Tip.1* 장식용 바나나의 색이 변하지 않도록 손끝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레몬즙을 얇게 발라주세요.
Tip.2* 커스터드크림은 쉽게 상하므로 되도록 냉장상태에서 3-4일 이내에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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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슬라이스 된 바나나를 얹고 덩어리 쵸코렛을 칼로 긁어서 가운데에 솔솔 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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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고급기술이 필요없음에도 비쥬얼은 제법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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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바나나의 리치한 맛..
그 맛에 더해지는 크러스트의 쵸코맛은 그 맛을 더욱 깊게 끌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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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인가요? 마지막 압권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생크림의 포근함이죠.
제가 지난 연말부터 여러 레서피로 바나나파이를 만들어 봤는데 이 레서피 맛본 후 저도 모르게 와우!!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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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인증을 위해 일화 하나를 말씀 드리자면..

가끔 저희집에서 저녁을 먹는 박사과정 남학생이 있어요.
음식 가리지않고 아무 거나 푹푹 잘 먹어줘서 참 예쁜 학생이거든요.
빈말은 커녕 듣기 좋은 소리도 안하는 성격이지만 믿음직하고 솔직한 성격이 장점이라 학교에선 제법 인기가 있나보더라구요.

저희집서 밥 먹는 날은 늘 점심부터 굶고 오면서..
매번 너무 먹어 늘 소화제를 챙겨 먹고 가면서도..
여지 껏 맛있다는 빈말 한 번 안해주던 그 학생이 이 바나나파이를 디저트로 한 조각 내놨더니 다 먹고 집에 가면서 불쑥 이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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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 싸주세요"
"한 조각 싸주세요"
"한 조각 싸주세요"
"한 조각 싸주세요"
"한 조각 싸주세요"
"한 조각 싸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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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장 해드릴테니 여러분들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입안에 한 조각 넣는 순간 저절로 눈이 감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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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 모두와 함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파이랍니다~
눈으로라도 맛있게 드시고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비 안맞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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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0] 댓글보기
  • 채미정 11-03-28 12:00
    오...일등인가요?
    진희님 야채빵 레시피 보러왔다가 이런 횡재를.....!

    진희님...아몬드님은 어디 계세요? ㅋㅋㅋ
    (지난번 어떤 님이 진희님과 아몬드님을 각각 다른분으로 알고계시길래...농담한번..)


    근데 저 마지막 일화....
    음......그니깐...요지는.......진희님 요리 솜씨가 끝내준다...이거죠?ㅎㅎ
    저녁드시러 오시는 분이 점심부터 굶고 온다니 말예요.
    저도 불러주세요..전 전날부터 굶고 갈꺼예요.

    안그래도 며칠뒤 울 막내가 친구집에 플레이데잇을 초대받았거든요.
    처음 초대받은 집인데 저녁까지 먹여 보낸다길래..
    픽업 갈때 케익이라도 한 접시 해가야지..생각중이였어요.

    인증받은 레시피라니...이걸로 당첨입니다!
    만들고 나서 또 숙제검사 받으러 올께요..ㅎㅎ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8 13:18
    앗, 답글이 초고속으로 달렸네요.
    칼럼에만 올려놓고는 애들 픽업하러 달려라달려~해서 지금 막 점심 먹이고 다시 칼럼에 들어왔거든요.
    일등 답글 감사합니다 미정님~~^^

    유학생이 밥을 잘 먹어주는 건 제 솜씨때문은 아닐꺼예요.
    한창때 남학생이라 얘기 들어보면 어디서든 끼니 때울 곳이 있으면 며칠 분량을 한꺼번에 채워서 온다더라구요. 그래도 간혹 맛있단 소리 좀 들려주지 진짜 너무 안해줘서 제 음식이 맛이 없나 할 적도 많아요.ㅎㅎ

    지니도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하네요.^^
    미정님의 솜씨로 지니랑 친구와의 사이가 더욱 좋아지길 바래요~*^^*
  • 정소영 11-03-28 14:27
    이러시면 어째요. 저도 지구무게 더하러 갑니다 ㅠ_ㅠ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8 21:51
    친구해 주셔서 감사해요 소영님..ㅠ_ㅠ
    맛있게 드세요~^^
  • 제니박 11-03-28 14:32
    진희님, 남학생 일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 웃었어요 ㅎㅎㅎ
    한조각만 싸주세요
    한조각만 싸주세요..ㅎㅎㅎㅎㅎㅎ

    파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저도 커스터드 크림 들어가는 파이류를 무지 좋아하는데..
    완전 땡기는데요 ^_^;;;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꼭 해먹어 볼래요 ^^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8 22:00
    저 학생과 만난 지 3년 만에 처음 듣는 음식관련 멘트였어요.
    당황해서 접시까지 싸 줄 뻔 했어요.ㅎㅎ

    근데 제니님께서 드신다니 몸짱 되신 게 아까워서 말려드리고 싶어요..
    커스터드 크림까지 좋아하셔서 걱정은 되지만 저 미워마시고 조금만 드셔요.^^;

    제니님, 컴백해 주셔서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친구 생긴 거 같아 너무 좋아용~*^^*
  • Irene Ko 11-03-28 15:29
    아웅~~~
    살 빼려고 마음 먹은 참인데 이걸 어째요~~~
    넘넘 맛있어 보여서 안 해먹을 수도 없고..ㅠㅠ

    그렇지 않아도 제 허릿살의 반은 진희님 책임인데...
    조만간 진희님께서 제 허릿살 100% 책임지셔야 하는 날이 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ㅠㅠ

    최대한 내 입에 들어가는 양을 줄이기 위해 다음번 '모임'용으로 낙찰봤습니다.ㅎㅎㅎ
    늘 좋은 레서피 감사해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8 22:06
    Irene님도 저와 같은 방법을 애용하셔서 반가와요.
    저 역시 대부분의 디저트들은 '모임'용 또는 '초대'용으로 낙찰을 보거든요.ㅎㅎ
    Irene님의 허릿살은 우선 제 허릿살부터 처리하고 나서 책임져 볼께요.
    근데 얘네들은 한 번 뭉치면 의리 또한 끝내주는 캐릭터라 잘 될 지 모르겠어요..ㅠㅠ
  • Hyejin Lee 11-03-28 17:09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지금 다이어트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인데..
    이러심 곤란하여요..
    어제는 레몬 생크림 스콘 구워서 먹구요..오늘 학교에 가져갔더니
    친구들이 레서피 원츄하고 난리였는데..
    며칠전엔 야채빵 구워서 완죤 드링킹 수준으로 다 먹어버리고
    오늘은 입 좀 쉬여볼라했더니만..
    꺼이 꺼이...
    집에 오레오 쿠키도 있고 생크림도 있고 바나나까지 있으니
    어쩐대유..'
    몇 시간 후에 오븐 앞에서 행복해하는 제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그려..ㅋㅋ
    진희님의 레서피는 언제나 쵝오예용^^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8 22:10
    마침 재료가 집에 다 있는 레서피를 발견했을 때의 희비가 교차되는 그 심정..
    저도 잘 알아요 혜진님~ㅎㅎ
    야채빵을 드링킹하셨단 대목에 한참 웃었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저도 보람있고 즐거워요.^^

    지금쯤 행복한 모습으로 계실 지 궁금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혜진님~*^^*
  • ara lee 11-03-28 18:32
    Thanks for the easy and delicious lookinv recipe.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8 22:12
    저도 감사해요 아라님~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 황수경 11-03-28 20:05
    ㅋㅋㅋ Paula Deen 아줌마 얘기부터 유학생의 마지막 처절한 한마디까지
    너무 재밌어서 혼자 웃었어요.  Paula Deen처럼 요리 솜씨도 너무
    좋고 귀여우실 거 같아요. 제가 그분 넘 좋아하거든요.
    버터 여왕이긴 하지만 나이 들어서도 어쩜 그렇게 귀엽고 발랄할 수 있는지 ㅎㅎ
    암튼 무뚝뚝한 유학생도 홀린 만한 맛있는 레서피 올려주셔서 감사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8 22:17
    저도 폴라아줌마 디저트 만드는 거 보면 참 생기가 느껴져서 재밌어요.
    근데 보면서도 버터스틱이 몇 개씩 들어갈 때면.. 맘이 막 아파와요..
    조금만 드시고 건강하셔야 할텐데 싶은 것이..ㅎㅎ
    그리고 수경님..전 요리솜씨도 별루고 귀엽지도 않아요.
    동네아줌마들이 이 글 읽었다면 지금쯤 오그라든 거 푸느라 엄청 주물거리고 있을 거예요..ㅡㅡ;
    맛있게 드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조혜진 11-03-29 00:09
    오호, 새로운 레서피네요.
    그러고보니 애들이 얼마 전에 먹고 싶다해서 메리--어쩌고에서 사줬던 기억이...
    반은 버렸습니다.
    만들어 먹여 버릇했더니 맛을 아는거죠.
    ㅎㅎ
    이번주 교회모임에 디저트로 들고 가야겠어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9 23:06
    혜진님도 고행의 길을 가고 계시네요. ^^
    저희 동네에 괜찮은 마켓이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공짜 빵 쿠폰을 쓸 수 있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혹은 귀찮아서 그 마켓의 식빵이라도 하나 집어오면.. 가족들의 원망은 원망대로 다 듣고 빵은 저 혼자 꾸역꾸역 다 먹어치워야 하는 퐝당 시츄에이션이 벌어진답니다.
    만들어 먹여 버릇했더니..당연한 줄 알고 고마워도 안해요..ㅎㅎ
    그래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많이 뿌듯하시죠?
    맛있게 만드셔서 즐거운 모임 되시길 바래요~*^^*
  • AnnaLee Kim 11-03-29 01:44
    저녁 초대 받으면 만들어 가도 좋을것 같아요..
    맛 보장하신다니..당근...제 입맛에도 맞을것 같구요...
    만드는 과정은 뭐랄까....크러스트 만드는게 ㅋㅋㅋㅋ  (늘 실폐ㅠㅠ) 고난이도 이겠지만
    시도해 볼께요.... 감솨 감솨~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9 23:09
    안나씨~ 이 크러스트는 실패확률이 거의 제로예요.
    밀가루로 만드는 파이지는 조금 까다롭지만 이번엔 힘만 조금 있음 되거든요. 꾹꾹~ㅎㅎ
    케익까지 멋지게 만드는 실력인 거 다 아는데 당연 성공하겠죠.
    아이들도 잘 먹을테니까 한 번 만들어 봐요.
    좋은 하루~ 안나씨!*^^*
  • 이어진 11-03-29 11:27
    진희님 맨날 레스피만 훔쳐가다가 첨으로 코멘트를 올리네요.. 빵만드는 야무진 손끝하며 포스팅에서 찐하게 느껴지는 위트하며..진희님은 아주아주 매력적인 lady이실꺼같어요..이국생활하면서 힘든 기러기들까정 걷어먹이시니 그 맴도 아주아주 넓으실거 같구요..더불어 진희님의 맘씀씀이로 간주컨데 신랑님도 아주 좋으신 분이실꺼 같아요..진희님의 집안일을 잘 안도와주실꺼 같은 약간의 ㅎㅎㅎ 우려감도 들지만도...신랑들이 속썩이면 울 아짐들 속 넉넉해지기가 힘들거든요...제이야기?.. 그 과묵한 유학생이 한조각이란 말을 꺼낼때 까정 얼마나 속이 탔을찌  상상을 하니 넘 웃기기도 하고 안됬기도 하고...ㅋㅋ
    평상시에 푸딩파이들이 다 그기서 그기라 별로라 했는데..손수 검증을 마치셨다니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지금 제빵기로 양파 파니니 도우 돌리고 있는데..반죽이 많이 질어서 답글에 주신데로 1/4컵의 밀가루를 추가해놨는데 우찌 될지 ??? 어제는 모카빵 맹글었는데..언제나 처럼 잡다한 과일류며 견과류를 넘 많이 넣는바람에 발효가 덜되어서리 망쳐부렸어요..흑흑...결국은 잘라서 깔루아랑 아이리쉬 크림 뿌려서 비스코티 비스무리 구웠더니 기냥 저냥...좋은 레스피 감사드리고..항상 행복하셔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9 23:20
    아.. 이름 만큼이나 어진 말씀만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죄송한 맘으로 좋아라~하며 읽어가다 "집안일을 잘 안도와주실꺼 같은 약간의 우려감"에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 해버렸어요. 완전 쪽집게세요.ㅎㅎ
    그리고 유학생이 3년 동안 한 마디도 안해줘서 정말 속 많이 탔답니다. 음식 내놓을 적 마다 심사 받는 기분으로 눈치도 많이 보구요.
    오늘 어진님께서 제 가려운 곳을 정말 시원하게 벅벅 긁어주시네요.ㅎㅎ
    파니니는 잘 나왔나요? 반죽은 조금 진 듯 해도 빵은 아주 부드러울 거예요.
    모카빵은 원래 플레인빵들 보다 발효가 덜 되는 편이예요. 거기에 충전물 무게가 더해지면 더 발효가 잘 안되거든요.  그래도 순발력있게 비스코티처럼 구우셨다니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어진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김은정 11-03-29 19:33
    방법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음식이라고 믿는 아줌마에요. 방법이 간단한 것도 감사한데 맛까지 보장이라니 진희님 감사해요. 저 꼭 만들어 볼랍니다. 그전에 미리 한조각 맛보면 안될까요? " 한 조각 싸주세요, 저도~."^^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9 23:28
    정 없을까봐 한 조각은 안되구요 은정님댁 가족 수 만큼 싸드릴께요~
    은정님 말씀대로 우리 주부들에겐 방법 간단하면서 맛난 요리가 가장 최고의 요리 같아요. 저야 제가 복잡한 걸 싫어하는 겔름병 환자이다 보니 레서피도 쉬운 쪽을 선호하는 것 뿐이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은정님~*^^*
  • ANN KIM 11-03-29 22:45
    진희님... 지금 냉장고 속에 초코치즈케이크 만들고 남은 초코그래함 가루가 잠들어 있거든요.
    그 아이들을 동면(?)에서 깨워야 할 거 같아요. 낼 당장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29 23:36
    미처 겨울잠도 다 못자고 일어날 그래함들이 안쓰러워지네요..ㅎㅎ
    그 와중에 '초코치즈케이크'는 제 뇌구조 한 켠에 콕 박혀버려서 당문간 고문 좀 당할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ann님~*^^*
  • 오영선 11-03-30 04:56
    스크랩해가요 감사합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31 22:44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영선님~*^^*
  • 안성희 11-03-31 14:31
    안녕하세요. 진희님 레시피로 맛있는 케이크과 빵 잘해먹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

    방금 이 파이 만들고 있어요. 저한테는 크러스트 만드는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
    매직불렛에 넣어 갈았더니 잘 안갈리고, 갈린 부분은 너무 고와서 여러번 돌리다가, 그냥 손으로 부수니깐 오히려 더 수월하더라구요. 진희님 사진을 다시 보니 아주 곱게 갈리지 않은게 저렇게 되어야 하는듯해요.

    그리고 버터량은 좀 줄이려고 하다 쿠키가루가 뭉쳐지질 않아, 버터 다시 추가하구요.
    완전 쉬울거 같았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막혔어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1)초코크러스트 부분은 쿠키도우 처럼 그럼 느낌이 되면 되는거죠? (질기정도가요)

    저는 오레오를 썼는데, 크림 제거하고 340g짜리 일반 페키지 오레오쿠키를 다 썼는데도 270g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오레오 자체가 너무 달아서 설탕은 추가하지 않았구요.

    2)10분 구어져 나왔는데, 윗부분이 퍼졌어요.
    초코칩 쿠키 구울때 보면, 스쿱으로 떠 놓고 굽고나면, 넓적하게 퍼지잖아요. 그렇게 윗부분이 퍼져서 위가 아래로 가라앉았어요. 많이요. 그래서 뜨거울때 수저로 틀 위까지 끌어 올렸는데, 원래 그런가요?  굽기전에는 진희님의 사진과 똑같이 예뻤는데, 굽고 나서 가라앉고 끌어올리면서 엣지가 얇게 되서 이따 틀에서 뺄때 고생좀 할거 같아요.

    모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이라 맛은 너무나 기대되요. 진희님 좋은 레시피 항상 감사합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31 22:58
    안녕하세요 성희님.
    설명해주신 과정을 보니 처음이셔서 그런 것 빼고는 다 너무 잘하셨는걸요.

    물어봐주신 (1)번 질문은 모두 정상적으로 잘 하셨어요.
    쿠키가 270g일 경우는 여유있게 만들 수 있고 제 것도 250g이 조금 안되는 무게였어요.(둘째가 자꾸 와서 집어 먹었거든요.ㅎㅎ) 버터를 줄이고 싶으시면 우유를 조금씩 부어서 찰기를 조절해주시면 되실 거예요. 대신 우유를 많이 쓰게되면 구운 후에 크러스트가 잘 부서질 염려도 있으니까 적당히 줄여서 만드시길 바래요.

    (2)번의 경우는 설탕이 너무 없이 버터로만 반죽이 만들어져서 흘러내린 게 아닌가 싶어요.
    설탕이 녹게 되면 캬라멜화가 되면서 반죽들을 서로 견고하게 뭉쳐주는 역할도 하거든요.
    쿠키무게도 250g보다 많이 적은 상태셨다면 버터의 역할이 조금 과하지 않았나 생각돼요.

    식은 후 만져봐서 부서지는 느낌이 들면 그냥 틀째로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벌써 다 만드셨을 것 같아 어찌 되셨나 궁금하네요.^^;
    그래도 맛에는 큰 지장 없을테니까 다음엔 모양까지 꼭 성공하실 거예요.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성희 댓글의 댓글 11-04-01 00:59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모자란 버터대신 우유를 추가한다.. 완전 소중한 팁이에요. ^^

    역시 설탕의 역활도 중요하네요. 오레오자체가 너무 달아서 추가 설탕을 넣을 용기가 없었거든요.

    식은후에 약간 부서지는듯 했지만서두, 틀에서 뺼때 완전 와사삭은 아니었어요. 윗부분 얇게 된데만 좀 부서지고 나머지 부분은 완전 성공적으로 분리가 되었구요. 저도 반죽할때만해도 진희님 사진대로 도톰하면서 예쁘게 성형되어 완전 업되었다가 흘러내린거 보고 실망했거든요.

    그래도 옆에서 보면 웨이브가 제대로 살아서 모양이 좋아요. 맛은 아직 보지 못했어요. 다른 식구들은 이미 4분의 3정도 흡입했구요.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내일 먹어보려구요. 맛이 너무 기대되요. ^^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02 22:28
    성희님~
    다음에 만드실 때는 오레오보다 그래함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래함이 훨씬 덜 달아서 설탕 넣으시기가 덜 불편하실 거예요.^^
    굽기 전까지 예쁘게 성공하셨으니까 다음엔 멋지게 성공하시겠네요.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 Mi Jung Yun 11-03-31 18:11
    저도 한조각 어떻게 안될까요..?

    재료사는대로 당장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파이종류는 거의 그램쿠키로 파이지를 만드는데 (쉬우니까 -ㅅ-)
    진희님처럼 저렇게 예쁘고 두께가 고르게 안되던데요.. 흑흑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3-31 23:06
    안녕하세요 미정님~
    저도 파이뿐만 아니라 치즈케익들도 거의 그래함쿠키로 만들어요.(쉬우니까ㅎㅎ)
    그리고 저 역시 혼자 만들 땐 두께도 들쑥날쑥 바닥높이도 오르락내리락이예요.
    위의 사진들은 칼럼을 위해 공들여 마이 조물락 거린 거랍니다.^^;;
    모양보단 맛이니까 편하게 만드셔서 맛나게 드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미정님~*^^*
  • Jenny Lee 11-04-02 16:53
    안녕하세요, 진희님.
    정말 오랫만에 칼럼에 댓글을 쓰네요. 그동안 집에 일이 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지요.
    그나저나 오늘 아이 축구 게임 끝나고 와서 이 파이를 만들었는데 넘~맛있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네요. 워낙 맛에는 정.직.한 아이라 괜히 어깨를 들썩이며 그치 그치 맛있지? 그랬네요.ㅎㅎ

    위에 생크림하고 설탕으로 탑에 올린거요. g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제 맘대로 대충 계산했는데 혹시 다른 계량단위로 한번 더 써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파이의 커스터드 크림이 혹시 슈크림빵에 들어가는건가요?

    모처럼 와서 질문만 수두룩 올리고 갑니다. 맛있는 레서피 넘 감사해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02 22:55
    안녕하셨어요 제니님.
    그 동안 일때문에 여유가 없으셨다니 부디 좋은 일이셨길 바래요.^^

    생크림 100ml가 보통 107g정도 되거든요.
    레서피에서의 생크림 250g은 대략 1컵(240ml) 분량이 아닐까 싶어요.
    설탕은 1.8Tbs로 넣으시고 위핑해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슈크림빵에 들어가는 크림 맞답니다. 제가 원문에 잊지않고 꼭 써야지 했는데.. 역시나 또 홀랑 까먹고 제니님 답글 읽고서야 생각이 났네요.ㅡㅡ;

    제니님의 어린이로부터 맛있단 칭찬까지 들으니 저도 따라서 어깨가 들썩이네요.ㅎㅎ
    물론 엄마의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더 맛있었을 거예요.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니님~
    남은 주말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김민정 11-04-03 01:02
    안녕하세요, 진희님.
    오늘 진희님 레시피로 파이를 해 봤는데, 맛은 너무 좋은데, 전 왜 필링인 커스타드가 너무 질게 되어서 자르면 무너져 내리는 걸까요?

    집에 마침 전분이 없어서 알려 주신대로 밀가루 4T를 넣었는데,,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아주 더 오래오래 저어 주면 되는 것이었을까요?

    어떻게 하면 진희님처럼 예쁘게 조각난 파이를 먹을수 있을까요?
    아, 제빵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은 흐물거는 죽같은 파이를 먹었지만, 맛은 너무 좋았어요. 다음번에 꼭 형태도 이쁜 파이를 만들고 싶은데, 전분을 넣으면 될까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03 22:26
    민정님. 안녕하세요~
    파이가 조금 묽게 만들어져서 많이 안타까우셨겠어요.^^;
    제 생각으론 커스터드크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덜 되직할 때 불을 끄신 것 같아요.
    다음에 하실 땐 좀 더 뻑뻑하다 싶을 때 불을 끈 후 버터와 바닐라를 넣어주세요.

    저도 민정님과 다르지 않은 실력이라 이 파이 만들면서 시행착오도 꽤 많았답니다.
    민정님처럼 너무 묽은 적도 있었구요 도우로 만든 크러스트 바닥이 덜 익은 적도 있었구요
    커스터드크림이 타버려서 누룽지(?)들이 헤엄쳐 다니기도 했거든요.ㅎㅎ

    너무 실망 마시고 다음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민정님~*^^*
  • 김민정 11-04-04 11:24
    어머, 답글 감사 드립니다.
    전, 옥수수 전분을 썼어야 했던게 아닐까만 생각했는데,,  밀가루도 괜찮았군요..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성격이 좀 급해서 말씀하신대로 덜 되직할때 불을 끈거 같아요.
    그때 생각엔 이만큼이면 되겠지 했는데,,역시 너무 일찍 불을 껐나봐요.

    진희님 , 친절하신 답변 정말 감사 드리고, 재 도전해서 꼭 성공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05 00:25
    아마 한 번 더 만들어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이 느껴지실 거예요.
    다음엔 모양까지 아주 예쁜 파이로 맛보시겠네요.
    민정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ANN KIM 11-04-04 22:49
    진희님. 저 다시 왔어요.
    오늘에야 만들었답니다. OMG... 너무 맛있어서 식후인데 두조각이나 먹어버렸어요. ;;
    너무 달지도 않고 제 입맛에도 딱 맞았구요. 까딱하다가는 앉은 자리에서 한판을 다 먹어버릴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너무 위험한(?) 디저트라서 자주 만들기는 조심스러울 거 같어요. ㅎㅎㅎ
    레시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05 00:41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뻐요 ann님~
    이 파이가 한 조각 정도는 금방 사라져서 저도 모르게 두 조각, 세 조각이 입으로 푹푹 들어가기 때문에 위험한 디저트가 맞긴 맞아요. 손님초대나 가족이 함께 한 자리에서만 오픈해야 절제가 좀 되실 거예요.ㅎㅎ
    후기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ann님~*^^*
    -------------------------------
    앗, 지금 쿠킹포토방에서 ann님이 만드신 파이사진 보고 왔어요.
    크러스트도 파이 데코도 정말 멋지게 잘 만드셨어요!
    큰일이네요.. 저야말로 ann님 때문에 또 한 판 만들게 되면 안되는데...^^;
  • Erin Kang 11-04-08 00:53
    앗! 저도 오늘 아가 엄마들 점심 초대해서 진희님 펌프긴 파운드케잌 해서 대박났는데요.

    성격급해서 식지도 않을때 잘라서 좀 질었지만요.ㅎㅎ

    이것 저 이번주말에 꼭 해볼래요~

    진희님 너무 감사드려요!

    이곳 남가주는 오늘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습니다.

    저도 진희님 요리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언제 요리컬럼도 시작해주세용~~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08 02:48
    안녕하세요 에린님~
    펌킨파운드케익이 순하고 부드러워서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에린님의 솜씨도 워낙 좋으셔서 아마 더 맛있었을 거예요.^^

    제 요리실력은 미즈빌엔 감히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예요.
    베이킹칼럼도 어찌 맡았나 싶게 매일 실수투성이에 늘 안절부절인걸요.ㅎㅎ
    올해는 반가워야 될 봄비가 그렇지 못해 많이 안타깝네요..
    비 안맞도록 조심하세요 에린님~*^^*
  • 이귀염 11-04-10 01:16
    이게 웬일...이 밤에 감동이 밀려와요.
    진짜 맛있겠어요. 이젠 내 차례구나 싶네요..비장의 후덜덜덜-용기내는 소리
    아 름 다 운 밤 이예요~~~!!! ^o^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10 14:49
    이게 웬일...귀염씨를 여기서 보다니요.
    덕분에 맛있는 바나나파이를 집에서 맛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와요~ㅎㅎ
    만들어보고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 줘요.
    남은 주말 잘 보내요~*^^*
  • 송윤아 11-04-12 01:16
    저 방금 다 만들었답니다. 크러스트는 기냥 샀답니다. ㅋㅋ
    근데 초꼬가 없어서 그냥 그래함으로 사서 했는데어떨지 모르겠어요. 
    시식은 지금 넘은 늦은 관계로다 낼 하려구요. 넘넘 기대돼요..
    커스터드를 살짝 먹어봤는데 너무맛있더라구요.
    여러가지 레서피로 만들어봤었는데 이번 진희님 레서피가 젤로 맛난거 같아요. ^____^ 
    감사합니다~~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13 13:51
    이름 예쁘신 윤아님, 안녕하셨어요?^^
    이미 맛을 보셨을텐데 입맛에 맞으셨나 모르겠네요.
    레서피분량이 10인치용 타르트틀이라서 시판용 그래함 크러스트틀로 만드셨음 커스터드가 많이 남으셨을 거예요.  남은 커스터드크림은 일반 식빵이나 크래커 찍어 드시거나 크림파이 한 판 더 구우셔도 좋으니까 되도록 빨리 드세요~^^
    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하루 되세요 윤아님~*^^*
  • 조지현 11-04-17 00:05
    진희님 칼럼 자주 보는데 오늘 첨으로 글 남기네요.
    어제 시어머님 생신이셔서 만들어갔는데 다들 맛있다고... 전 만들기만 하고 원래 잘 안먹는편인데
    너무 맛있어서 남은것 없이 다 먹었답니다. 좋은 레서피 감사해요.

    아... 그런데 크러스트에 버터 6스푼 넣었는데 좀 바삭한 느낌이 났거든요. 제가 구웠다가 그 다음날 차게 식힌 커스터드를 넣었는데.. 텍스쳐가 어떤 느낌이 나야 하는건가요?
  • 박진희 댓글의 댓글 11-04-18 01:40
    안녕하세요 지현님~
    시어머님 생신 자리에 이 파이를 만들어 가주셔서 저에겐 영광이예요.
    게다가 맛있게 드셔주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한 마음은 제가 더 크답니다.^^
    질문 주신 크러스트의 텍스쳐는 커스터드를 붓자마자와 하루 지난 상태가 많이 달라요.
    커스터드를 부은 지 얼마 안된 상태면 지현님이 맛보신 것처럼 약간 바삭한 느낌이고 하루가 숙성되면 많이 부드러운 느낌이거든요.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되실 거예요.(제 입맛은 하루 지난 상태가 더 좋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지현님~*^^*
  • 조지현 11-04-19 16:35
    아.... 진희님..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번엔 말씀하신대로 해봐야 겠어요.
    그리고 저희 남편이랑 아들 두살 생일날 컵켁ㅤㅇㅣㅋ 만들었는데 너무 좋아했답니다.
    진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myungheejee 11-05-29 03:58
    저도 몇일 전에 만들었서 아들과 매 식사후  디저트로 챙겨 먹었더니 눈깜짝 할 사이에 다 먹어 버렸습니다 아이스크림 처럼 부드럽고 달콤 달콤 ^^진희님 요것도 대박 입니다요 나름 연구하신 귀중한 레서피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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