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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strong>돌잔치 후기 </strong>올려 봅니다~
07-12-20 16:06 조회수 | 4,026
하은이 돌잔치가 끝난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네요~
입덧이 가라 앉고 나니 밀렸던 일들이 너무나 많았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후기가 늦어졌네요..
걱정해주시고 기다려 주신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희는 시댁과 친정 그리고 친지분들이 가까이 계시답니다.
조용히 밥만 먹고 지나가는걸 어른들께서 원하지 않으셨어요.
해서 이왕 할꺼면~ 이란 생각으로 하다보니 ..
실제론 그렇지 않은데 거창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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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예요.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집에서 4x6 로 프린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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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안내문 이구요
집에서 8x10 으로 matte paper 에 프린트 해서 삼각형으로 접어서
각 테이블에 올려두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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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번호요예요.
돌잡이 이벤트 할때 쓰려고 100개 만들어서 잘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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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벤트 상품인데요..(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30불$20불 짜리로 했어요)
아이콘을 만들어서 위에 리본과 같이 붙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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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때 후식으로 많이들 하시는 약포지 인데요.
약봉투에 3포씩 담아서 드렸어요..^^
어른들은 무지 재미있어 하시구요,아이들도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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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을 많이 들인 패러디 포스터예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안했으면 썰렁할뻔 했다..고 느끼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서재에 붙여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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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사진보드,이벤트보드,덕담보드 예요.
20x30 사이즈로 만들어서 스테이플스 에서 출력과 코팅한뒤에
이젤에 놓고 전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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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께 드린 감사장이예요.
제가 돌잔치날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이거 랍니다.
사회자가 읽어드리는데 부모님들께서 너무 감동받으셔서 눈물까지 보이셨어요..^^;
저도 덩달이 눈물이 나려해서 참느라고 힘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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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전날 저녁에 직접 만든 풍선장식이예요.
생각보다 풍선장식이 재미있고 쉽더라구요..돌잔치날 차로 옮겼구요..^^
시간은 약 3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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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케익..^^
폰던트 미는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너무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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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상 전체 모습이예요.
공을 많이 들이긴 했는데 테이블이 워낙 커놔서 썰렁할줄 알고 얼마나 애태웠던지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대충은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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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파티방에도 올렸던 돌고임 이예요.
7개를 만들었는데 사진엔 잘렸네요..^^;;
재료는 콩,시리얼,민트캔디,요고볼,스키틀즈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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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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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신 손님들께 드렸던 시계 답례품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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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식구 예요..
제가 한복이 없어서 사야하나..가격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렌트해 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싼값에 렌트해서 입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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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이 잘 안나온 사진이 잘나온 사진이다 보니 이런거 밖에 못올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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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사진보드에 넣으려고 집에서 미리 찍어준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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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다 보셨어요..^^
돈대신 몸으로 때운 돌잔치 였다고나 할까요..? ^^;;;
소소하게 작은 소품하나 하나 까지 밤새 만들고 하면서..
너무 기분좋고 보람되고 그랬었답니다.

운좋게 사진도 싼값에 하고..사진관의 권유로
돌 앨범도 제가 디자인하게 되서 평범한 돌앨범이 아닌
엄마표 하은이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돌아보니 애 많이 쓰긴 했는데..
둘째때도 이리 해줄수 있을지는…모르겠어요..^^;;
(뱃속에 요녀석은 아들이라는데요..
블루톤으로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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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던 하은이가 이만큼 컸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쁜짓에 윙크를 날릴만큼 커버렸네요..^^

별거 없는 허접한 후기 였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돌잔치 준비하시는 미즈님들도 화이팅이예요..^^

다음엔 2008 미즈빌 달력에 실린
클래식 치즈케익의 과정샷을 들고 올께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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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댓글보기
  • 김소연 07-12-20 22:59
    벌써 둘째 성별 아시는 주기가 되신거예요?

    제가 한창 애기 키우면서 베이킹 할때 제니님도 빨리 애기랑 같이 해보고 싶다 하시더니

    벌써 남매의 엄마가 되시네요! ^^

    입덧은 괜찮으신지..

    정말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돌잔치 후기네요. 다른 이벤트 업체에서 제니님께 데모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몸조리 잘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 제니박 댓글의 댓글 07-12-21 10:05
    소연님~잘 지내셨어요?
    그러게요..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되서 아기 성별까지 알아버렸네요..^^
    하은이가 조금더 크면 같이 쿠키만들어야지~~ 그러면서 어서어서 자라거라..그러고 있어요~
    입덧은 이제 씻은듯 없어지고 대신 왕성(!)한 식욕만이 남았답니다~~ ㅎㅎ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연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 정유정 07-12-22 01:28
    아뉘. 솜씨도 좋으신데 어찌 이리 이쁘기까지..
    심히 부럽습니다.^^

    손재주가 좋으신분들은 뭘해도 잘하시더라구요.
    돌상 정말 예술이예요.
    어쩜... 대단하세요.

    돌도 축하드리구요. 힘드시겠지만 둘째가지신것도 축하드려요^^

    아... 가족분들이 심히 부럽네요^^
  • 제니박 댓글의 댓글 07-12-24 09:24
    유정님~~ 과찬이셔요..^^;;;;
    얼굴 각도가 살짝이 비껴나가서 그나마 잘 안보여서 그리 보이셨나 봐요..
    (작전 성공이네요..ㅎㅎㅎ)

    둘째 임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 6개월에 접어드니 훨씬 안정되서 좋긴한데 식성은 무섭게 늘어만 가네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유정님 즐거운 성탄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Helen Kang 07-12-23 06:03
    따님 데리고 어떻게 저것을 다 준비하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아마도 저녁늦게 또는 새벽 시간을 많이 이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따님이 커서 엄마가 해준 것들을 사진과 비디오로 통해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을거에요.
    전 작년에 우리 셋째 돌잔치는 그냥 식당에다 꽃이나 떡이나 다 맏겼어요.  욕심엔 저도 제니님처럼 모든것을 내 손으로 하고 싶었지만 애들 셋데리고 할수 있는정도의 추진력이 절대로 딸렸기 때문에 아예 맘편히 포기했었어요.
    아~ 넷째를 낳는다면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
  • 제니박 댓글의 댓글 07-12-24 09:27
    Helen Kang 님,
    딸아이 때문에 낮에는 못하구요..말씀하신데로 주로 밤과 새벽을 이용했답니다..^^
    남편이 쉬는날은 남편한테 맡겨놓고 하루종일 하구요..

    개인적으로 아이셋이 가장 부럽고..또 저도 그렇게 낳길 바라지만
    아마 둘째하고는 터울이 좀 지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게다가 전 둘째부터는 저렇게 해줄 자신이 없는걸요..그냥 조용히 지나가고 파요~~ ^^;;

    Helen님, 아이들과 함께 성탄 잘 보내시구요~
    새해에도 늘 가정에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 강미영 07-12-27 14:57
    어떻게 이렇게 솜씨가 좋은신지요?
    뱃속에 있는 우리 사랑이 마져 흥분하는데요? ^^
    그리고 너무 미인이세요. 빵을 잘 구우셔서 아마도 통통할꺼라고 생각했는데...(제가 빵을 넘 좋아해서 한 통통 하거든요) 이런 배신감이. ㅠㅠ
    하은이도 엄마 닮았으면 재능많고 이쁜 아가씨로 크겠는걸요..^^
  • 제니박 댓글의 댓글 07-12-27 17:55
    미영님~ 감사합니다..꾸벅..^^

    사진엔 좀 사실적으로 안나왔는데요..저도 무지 통통합니다...ㅠㅠ;;
    날씬하면서 괜히 하는 헛소리 아니구요..진짜 통통해요~~~~
    원래 타고난 골격이 큰데다가 어깨까지 떡~ 벌어진 ..
    제 남편말로는 장군감이라네요..ㅎㅎㅎ

    임신중이신거 같은데 우리 즐태해요~~~
    참,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 권수진 07-12-27 19:06
    어머..제니님..
    돌상이 너무 너무 멋져요.
    전 귀찮아서 여러 실용적인 이유를 억지로 가져다 붙이면서 저희 첫애 돌잔치를 아예 안하고 지나갔는데 엄마의 정성과 배려로 가득한 하은이 돌상을 보니까 갑자기 첫애한테 미안해지네요...그렇다고 둘째 돌잔치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아..정말 대단하세요.
    전 틀에 박힌 돌잔치 같은거 싫어하는데 이렇게 제니님처럼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다면 하고 싶네요. (즉 저는 못한다는 결론. ㅠㅠ)
  • 제니박 댓글의 댓글 07-12-28 09:18
    수진님~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ㅎㅎ
    저도 가족과 친지분들이 근처에 많이 안계셨다면 그냥 집에서 대충 넘어갔을꺼 같아요.
    두번하라면 과연....하는 생각도 들고요..^^;
    예전에야 아기가 돌까지 무탈하게 자라준걸 축하하고 감사하는 뜻에서 크게 했다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저도 둘째때는 어른들께 여쭤보고 조용히 지나갈수 있음 그렇게 하려구요..^^;;
  • 김민정 08-01-17 16:02
    정말 대단한 손재주를 가지셨네요.. 부럽기만 합니다.. 하은이데리고 저걸 다 하셨다니...
    가까이계심 가서 배우고 싶어요.. 정말 부럽네요..
    가끔 놀러와서 배우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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