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베이킹 | 촉촉하고 부드러운 Banana honey cake
11-04-11 15:07 조회수 | 3,079
오늘은 꿀이 들어가서 부들부들 촉촉하고 너무너무 맛있는 
바나나 허니 케이크를 소개해 드릴께요~ ^^ 

제가 저희 시부모님 아침식사용으로 자주 만들어서 보내드리는 케이크 인데요 
드셔보시면 어른들이 좋아실 케이크예요..^^ 

저는 9인치 사각팬을 사용했는데요 
9x13 짜리 직사각형 팬도 괜찮습니다. 
(이 사이즈에 구으실경우 굽는시간은 35분 정도가 됩니다) 
다만 8~10인치 라운드 팬일 경우 
높이가 많이 높아질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1.jpg



** 재료 입니다 ** 

중력분 or White whole wheat flour - 450g 
흑설탕 - 200g 
실온 버터 1스틱 - 113g 
꿀(honey) - 150g 
실온 계란 3개 
소금 - 5g 
베이킹 파우더 5g + 베이킹 소다 5g 
시나몬 파우더 - 5g 
바나나 껍질벗겨서 - 300g 
(중간사이즈 4개, 큰사이즈 3개) 
호두 으깬것 - 80~100g 

시작 하시기 전에 오븐은 350F 로 예열해주시고 
팬에 버터칠을 하시던지 베이킹 스프레이를 뿌려두세요~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2.jpg



사진은 제가 쓴 White whole wheat 밀가루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맛도 좋아요~ 
보통 이런 종류의 레시피에는 중력분 대신 사용하시는것을 권해 드려요.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3.jpg



사진은 정말 너무 익은 바나나예요~ 
바나나는 표면이 까만 점이 몇개 있을때보다 사진처럼 완전 익어서 
죽이 되기 하루전쯤 상태가..풍미가 가장 좋습니다. 
베이킹에 쓰시기에 더없이 좋아요.. 
저는 거뭇거뭇 해지면 일부러도 사진의 상태가 되도록 놔둔답니다. 
그러니 오래된 바나나..절대 버리지 마세요..^^ 

혹시나 타이밍을 못맞추셔서 저 사진의 상태가 되어버렸다면 
껍질을 벗겨서 랩으로 싼다음 짚백에 넣어 냉동실에 얼리시면 
언제든 꺼내서 베이킹에 다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당연히 맛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서요 ^^ --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무개를 재주세요. 
보통 바나나 3개를 저울에 올리면 300그램이 나와도 
껍질을 벗기면 약 80~90g 이 빠집니다.. 꼭 껍질을 벗겨서 300g을 써주세요. 
(20g 정도 적거나 많은 양은 상관없어요~) 

그런다음 포크를 사용해서 잘 으깨주시면 됩니다.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4.jpg




자 우선 실온 버터에 흑설탕을 넣고 충분히 크림화를 시켜주세요.. 
그런다음 꿀을 넣고 섞어주시고 계란은 하나씩 넣으면서 많이 섞어주세요. 

여기서 또 한가지 팁을 드릴께요. 
보통 실온 버터 그럼..꺼내놓기 귀찮아서 안하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바쁠땐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5초 단위로 돌려줍니다. 
한 12초~15초 정도 돌리면 버터가 손으로 누르면 푹..부드럽게 들어가요. 
그럼 그때 사용하시면 되니까 편리 합니다. 
저희집 전자레인지가 구식이고 오래되서 10초 먼저 돌리고 5초씩 더 돌립니다만, 
파워가 쎈 전자레인지의 경우 
15초를 한번에 돌리면 녹아버릴수 있으니 봐가면서 하세요..^^ 

실온의 계란역시 미리 꺼내놓으실 시간이 없으시면 
냉장고에서 꺼내셔서 "따듯한 물"에 잠깐 담궈 놓으세요. 
다른 재료들 계량할 동안만 담궈 놓으셔도 됩니다..^^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5.jpg




그런다음 가루류를 체쳐서 넣으시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6.jpg




가루류가 반이상 섞이면 바나나를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호두 으깬것이나 아몬드 으깬것..원하시는것을 넣어주세요.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7.jpg



팬에 반죽을 부으시고 윗면에 저처럼 호두를 올리시거나 
아몬드를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바나나와 제일 잘 어울리는 건과류는 호두 인거 같아요..^^; 

그런다음 충분히 예열된 오븐에 쿠키팬을 하나 덧대시고 
약 40~45분 가량 구워냅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셔서 반죽이 안묻어 나오면 다 된거예요~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8.jpg



오븐에서 나오면 틀채로 식힘망위에 올리셔서 식혀 주시면 됩니다.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9.jpg



따듯할때 보다 식고나서가 저는 더 맛있는거 같아요~ 
바나나향이 은은하고 촉촉해서 커피나 차와 드시면 
정말 잘 넘어 간답니다..^^ 




jennie5524_20110412035139_13627577_10.jp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겠지요? ^^ 

흰 밀가루, 흰설탕이 아니라 몸에도 좋고 맛도 있어서 
제가 너무 좋아하고 아끼는 레시피 랍니다~ 

자..집에 너무 익어 검은 갑옷을 입은 바나나가 있나 한번 살펴보시고 
간단하고 쉬우니 꼭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저는 다음주경 맛있는 애플 케이크 레시피 들고 다시 올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1 비추천 0
댓글목록 [29] 댓글보기
  • rosa Kim 11-04-11 15:34
    그러잖아도 바나나사놓으면 꼭 몇개는 저렇게 까맣게 되는데 이 케익한번 구워졸래요.
    그나저나 시부모님 아침으로 구워드린다는 문구에 제니님의 스윗한 맘이 느껴져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너무 폭신하고 맛나보여요.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1 21:47
    로사님~
    시부모님께서 아침에 가볍게 빵을 드시는걸 좋아하세요~ 제가 스윗한건 아니구요..하하;;

    바나나향이 참..좋은 폭신한 케익이예요..
    나중에 익은 바나나 있음 꼭 만들어 보세요..^^
  • Katie Kim 11-04-11 15:51
    오마나... 제가 아침부터 바나나빵 레서피 이래저래 찻으면서 바나나 케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1 21:47
    케이티님!
    댓글이 왜 도망갔을까 했는데..요 아래 보니 짤리셨군요..
    이론...정성 스레 써준신 댓글이 짤렸다니 저도 속상합니다..ㅠㅠ
  • Katie Kim 11-04-11 15:53
    자꾸 글이 짤리네요... 길게 썼는데.. 우짜든 무지 감사합니다~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1 21:48
    네~ 맛있게 해드셨다는 쿠킹포토 후기 보고..
    너무 기뻤어요... 최 단시간 후기 같아요..^^

    오늘 잘 덮어서 보관해 두시면요, 내일 아침엔 더 맛있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후기 정말 감사해요 ^^
  • 최선영 11-04-11 16:11
    다시 돌아오신거 환영합니다~~ 베이킹 꽝인 저도 해볼만한 레썹인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1 21:50
    선영님~ 감사합니다 ^^

    요 레섭은 머핀? 정도 레벨인거 같아요.
    일단 간단하면 자주 해먹게 되더라구요...^^;;;

    맛있게 해드세요 ^^
  • Kyungsil Kim 11-04-11 18:56
    아흑. 집에 바나나 똑 떨어졌는데 사다 익혀야겠어요. 맛난 케익 레서피 고맙습니다. ^^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1 21:50
    kyungsil 님~

    나중에 바나나 사다가 익히시면
    꼭 만들어 보세요..후회 안하실꺼예요..^__^
  • 채미정 11-04-11 20:25
    앗..오늘 사온 푸르딩딩한 바나나...익기만 기다려야겠네요.
    홀 윗 플라워에 흑설탕....바람직한 레시피군요..ㅎㅎ
    버터가 좀 걸리긴 하지만..

    바나나 익으면 꼭 만들어봐야겠네요.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1 21:52
    미정님~

    홀윗에 흑설탕이라 좀...낫긴 나은거 같아요..
    버터도..좀 그렇지만..
    저 많은양에 스틱하나 정도야...^^;;;;;;;;;;;;
    --워낙 방대한 버터량의 레시피들을 하다보니..하나쯤은 애교로 ㅎㅎㅎ-

    바나나 익음..꼭 만들어 보세요~
    이쁜 지니양이 좋아해주길 바랄께요..^^;
  • Stella Kwon 11-04-12 02:08
    한밤에 바나나케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2 08:50
    스텔라님~ 맛있게 해드세요 ^__^
  • 우금윤 11-04-12 09:35
    댓글이 왜 날라갔나 모르겠네요.ㅠㅠ

    아주 맛있는 바나나 허니 케잌 레서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과 흑설탕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2 10:59
    금윤님~~

    이상하게 바나나랑은 흑설탕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ㅎㅎ
    맛있게 해드시구요~~
    금윤님 바나나 케익도 정말 진짜 아주 많이 맛나 보였어요!!! ^^
  • 박진희 11-04-13 14:12
    진짜 너무 맛나겠어요..>.<
    지금 검댕이가 되어가는 바나나가 딱 세 개 매달려 있거든요.
    사실 너무 익으면 바나나의 익은 냄새가 너무 강해서 잘 안 넘어가잖아요.
    바나나케익 레서피가 다 거기서 거기라 빵으로 만들어도 식구들이 시큰둥~했는데 이번엔 제니님 레서피로 바나나케익의 이미지를 새롭게 보여줘야 겠어요.ㅎㅎ
    (방금 바나나 갯수 다시 확인하고 왔어요.ㅎㅎㅎ)
    맛있게 먹을께요. 감사해요 제니님~~^^*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3 18:51
    진희님~~
    바나나 갯수까지 확인하시고 오신...ㅎㅎㅎㅎ
    저도 바나나 너무 익은건 안먹고 거의 다 베이킹으로 써버려요..^^;
    오늘도 한판 구워서 시댁에 드리고 왔답니다. (시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세요)
    워낙 베이킹 잘하시는 진희님이시니..
    대충 쓱~ 하셔도 맛나실꺼예요..ㅎㅎㅎ
    맛있게 해드세요~^^
  • Kyunghee Chung 11-04-13 22:13
    넘 맛있게 보이는데 저울이 없어서 정확하게 계량을 못하겠네요 흑~
    혹시 티스푼이나 컵으로 계량된 수치는 없나요? 엄치없이 들이대는 저 ㅎㅎ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4 21:04
    경희님~ ^^

    죄송해요..제가 컵단위 레시피는 아예 안써서요...T.T
    그램단위로 하는게 편하다 보니..컵단위로는 안하게 되네요..
    http://www.mizville.org/gnu/bbs/board.php?bo_table=miz_living2&wr_id=9044
    여기 미즈빌에 계량 환산표가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 Kyunghee Chung 댓글의 댓글 11-04-14 21:17
    저울을 하나 장만해야겠군요. 세심한 배려 감사드려요^^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4 22:15
    경희님~

    저울이 있으시면..정학한 계량도 가능하구요
    한번에 섞을 재료들은 같이 올려놓고 계량하면 되니까..
    시간적으로도 너무 편해요..^^;

    컵단위 레시피도 처음 베이킹을 시작할땐 열심히 했었는데요
    할때마다 소소한건 조금씩 바뀌길래..(제가 좀 덜렁거려서요 ㅎㅎ)
    저는 그램단위가 낫더라구요..^^;;;

    저울 있으심 베이킹이 한결 쉬워지실꺼예요..강추 강추 ^^
  • 박영숙 11-04-14 21:45
    안그래도 바나나 색이 변해가고 있어서 레서피 찾으려고 들어왔는데 딱이네요..넘 감사합니다..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4 22:17
    영숙님~

    색이 변해가는 바나나...
    저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요번엔 뭘 만들어 먹지..하구요 ^^;;;
    부담없이 드시기 좋은 케익이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셔요 ^^
  • sooyeon ji 11-04-17 15:10
    우하하..드뎌 가입완료했어용..냉동실에 푹익은 바나나 좀 오래된거이 있어서..
    해먹어봐야겠어여..빵은 남편이 별로 안 좋아라해서 T_T (제 주위엔 빵순이가 저밖에 ㅠㅠ;)
    아니 그렁데...오븐이 왤케 깨끗하대용...거의 매일 오븐 돌리시는구만!!!
    역쉬...역쉬...~~~~~~~~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4-17 16:48
    수연이..웰컴!! ^_^

    빵을 봐야지 왜 오븐을 보고 그래....ㅎㅎㅎㅎ
    바나나 남는거 있음 만들어 봐~~ 맛있을껴 ^^
  • Hyunjeong An 11-06-05 00:25
    제니님 레시피 보고 바나나 사와서 일부러 구웠어요!!!!  익을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 한입 베어먹으면서 글남기는데 너무 맛있어요~~~^^ 항상 제니님 베이킹 맛있게 따라하고 있어요!! 가끔 실패도 하지만 :(
    그나저나 전 설탕량과 꿀량을 확 줄였더니 조금 및및해졌어요!!! 다음엔 레시피 대로 해야될것 같아요!!!
    맛있게 잘먹을게요~~
  • 제니박 댓글의 댓글 11-06-06 09:29
    현정님!
    맛있으시다니 너무 기쁘내요..다음엔 설탕 조절 잘하셔서 더 맛난 케익 드셔보세요..^^
    맛있게 드셨다는 후기 너무 감사드리구요
    힘내서 더 맛있는 레시피 많이 올리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
  • Kyung Sook Park 11-09-24 04:39
    저는 처음이곳에 들어와 보았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너무나 좋은 레서피올려주셔셔 ..

    이런 글도 잘 쓸줄모르는사람인데 너무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죄송한데요

    저울은 어느제품을 구입해야하는지요  전자저울이라도  상표를잘몰라서요  모양은 또어떤걸로 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otal 633 페이지
[제니박] Bon appetit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베이킹 촉촉하고 부드러운 Banana honey cake 댓글[29] 제니박 쪽지보내기 2011-04-11 3080 1
32 베이킹 보들보들 식빵에서 디너롤, 모닝롤, 버터롤 까지~ 댓글[27] 제니박 쪽지보내기 2011-04-01 3348 1
31 베이킹 상큼함이 듬뿍~ 딸기 마블 롤 케이크 댓글[42] 제니박 쪽지보내기 2011-03-26 3078 0
30 3년이 지나서 돌아 왔습니다.... 댓글[28] 제니박 쪽지보내기 2011-03-25 2173 0
29 당분간 쉬었다가 올께요~ 댓글[7]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8-07-30 1664 0
28 데코할 필요없는 딸기네모 케익~ 댓글[10]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8-03-09 5727 0
27 기본 케익 시트 굽기와 데코하기 댓글[36]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8-01-23 5574 0
26 빵결이 예술로 찢어지는 <strong>식빵 만들기~</strong> 댓글[116]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8-01-17 12544 1
25 달콤한 <strong>시나몬 롤롤롤롤~</strong> 댓글[32]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8-01-03 4656 0
24 사르르 녹는맛~<strong>클래식 수플레 치즈케잌</strong> 댓글[20]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7-12-27 5068 0
23 즐거운 <font color=green>성탄절</font> 되세요~ 댓글[4]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7-12-24 1412 0
22 홈베이킹 재료도구 사진링크 수정했습니다. 댓글[2]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7-12-21 2379 0
21 뒤늦은 <strong>돌잔치 후기 </strong>올려 봅니다~ 댓글[11]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7-12-20 3993 0
20 엄마표 <strong>3단 폰던트 돌케잌 </strong>이예요~ 댓글[15]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7-08-10 3984 0
19 오븐이 필요없는 <strong>딸기 레어 치즈케익 </strong> 댓글[8] 제니박 쪽지보내기 2007-07-29 5013 0
게시물 검색